헤홍 스크래퍼입니다~~ ADA 짝퉁이기도한데 라라아쿠아에서는 아직?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크래퍼 중에서 최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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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포장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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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았을 때 상당히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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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벗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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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퍼 부분(blade부착) + 중간막대 + 손잡이 + spare blade이 들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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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e blade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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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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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퍼에 HUEY HUNG라고 음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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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면 고정판이 스크래퍼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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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퍼와 고정판을 나사로 조여 그 사이에 blade를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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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를 제외한 부분은 스테인레스(SUS)로 제작되어 녹에 강하다고 포장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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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날만 갈아준다면 뭐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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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 길이도 그리 짧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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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5.5cm정도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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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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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단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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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를 대신해 커터칼을 끼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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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나사로 꽉 조여 주어 흔들림없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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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이 부담스러우신 분은 카드를 잘라 끼워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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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퍼 + 중간막대 + 손잡이를 결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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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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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cm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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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왠만한 수조는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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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손이 닿지 않아 청소하기 귀찮았던 부분도 스크래퍼를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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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깔끔하게 청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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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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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여과기 뒤의 이끼도 그냥 슥삭슥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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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을 어느정도하다 보니 갑자기 손을 어항에 담그기가 싫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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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물에 담그지 않으니 당연 수조 벽면에는 이끼가 슬금슬금 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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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퍼를 찾던 중 맘에 드는 녀석이 바로 헤홍 스크래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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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18,000원이면 구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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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홍 스크래퍼...물생활의 must have item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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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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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sol2912/2010702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