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은 다 좋은데 연식이 좀 되면 큰 지느러미 자체를 힘들어 해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노멀에 비해 빨리 노쇠하는 기분도 들고...
숫넘 스왈 두 마리 수영하는 각도가 수상합니다.
수직에서 30 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느리기도 하고... 무거운 짐 짊어진듯한...
그래서 시험 들어갑니다.
두마리 모두 뜰채로 물위로 살짝 들어올려 움직임을 적게 한다음 꼬리 지느러미를 짧게 잘랐습니다.
가위끝이 둥그런 가위를 써야 뜰채 안 망가뜨립니다.
일단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수영각도도 거의 정상으로 되었네요.
자르기가 쉽지 않다보니 모양이 보기 안좋지만 일단 아이들은 편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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