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고 더욱이 냄새까지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무좀의 경우 정말 짜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좀은 어떻게 생길까요? 

 통풍이 안 되는 발가락 사이, 전염성 높은 무좀이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을 하는 공팡이균은 피부의 겉 부분인 각질층이나 머리털, 손톱, 발톱, 등에 침투하여 기생하면서 피부에 병을 일으키는데 그것이 바로 무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 발톱은 들어보았는데 머리털에서 침투하여 문제를 발생시키는군요...

무좀균 치료는 형태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대부분 항진균제를 복용하면서 연고나 로션을 발라주면서 치료를 진행한다. 각질이 심하게 벗겨졌을 경우는 각질 용해제로 각질을 제거 하는 거이 중요하고 합니다. 그러나 항진균제를 사용하기 전에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있으면 2차 세균 감염을 먼저 치료하고 무좀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무좀약의 경우 최근 간곡성이나 위장 장애 등의 위험이 거의 없지만 장기간 복용을 해야 하는 경우 무좀약이 간을 상하게 하므로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필히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복용을 하셔야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위장 장애가 있거나 다른 증상으로 약을 복용 중인 사람도 받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고 복용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