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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게시판 메뉴중에 SINCE 2012.11.20 라는 코너에 들어가보니,
씨즈님이 노래를 올려놓으셨더군요.
갑자기 옛날 노래 필 받아서 듣고 있네요. 마침 새벽이기도 하고요.
어떤 가수를 좋아하세요?
외모, 가창력, 매력, 음악성, 예술감각 등등 다양하겠지만,
전 딱 하나 봅니다.
진심.
가수가 노래 부르는 순간 만큼은 그 노래말 속의 주인공이 되어 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래 잘 부르는 가수는 많지만,
자기가 부르는 노래속의 주인공이 되어 노래부르는 가수는 정말 드물더군요.
그래서 전 이소라를 좋아합니다. ㅎ 진심이 느껴집니다.
바로 노래를 띄우는 방법을 알면 올리겠지만, 이쪽으론 무지해
유투브 출처 하나 남겨요. http://www.youtube.com/watch?v=C7h-iSCU3QM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토요일
에어콘 안쓰고 버티기
사진도용관련 사과
오늘 미니절단유목제작했습니다.
광주 지진
4월달에 이벤트로 받았던 윌로모스 잔디가 되었어요 ㅎㅎ
혹시 물생활 일지 쓰시나요?
어떤 가수 좋아하세요?
몸이 천근만근
해수어항도 온도가 중요하군요 ㅠ_ㅠ;;
역시 주중에 휴일이 끼면
금요일
오늘 풍도 갑니다 ^^
ㅠㅠ
더워도 너무 덥네여
날도 더운데 짜증나네요!!!!
초심을 잃은걸까요..
오늘 라라갈려고했는데 ㅠ_ㅠ;;;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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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ㅎ 제가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이소라도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이고요ㅎ
노래부르는 순간 만큼은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듯
진심을 담아 부르는듯합니다. 표현력이 뛰어나달까..^^
어느 순간부터 음악채널을 보면 남자든여자든 기본 5~7명으로
화려하게 꾸며입고 떼창을 부르네요.. 그것도 립싱크로ㅎㅎ
가요계가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된것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