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네이버, 다음,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디로 본 사이트를 간편하게 로그인 하여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채팅방

홈페이지 > 물생활 > 물고기

오늘:1,425|어제:2,153|전체:3,000,89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Home

2013.08.30 10:50

플레코 류 이동시에 생길 만한 일^^

그루브

조회 수 11379 추천 수 0 댓글 6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어제 주문한 받침대가 와서 어항 이동 밑 생물 이동을 했는데

다른고기들을 파다닥 하며 뜰채에서 퍼덕였지만..

블랙 안시 넘은 조용하더군요.. 고분고분하니 좋네~ 생각하며 슬 뒤집어 물에 꺼내 놓으려 하니.. 이놈이 반항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꼬리가 옆으로 휠 정도로 온 몸에 힘을 딱 주면서 그물 망을 입으로 딱 잡고는 떨어질 생각을 안합니다.

이리 저리 흔들고 손으로 살짝 잡아도 봤지만 고집이 대단합니다.

퇴근 후 밤늦게 시작한 일이라 마눌님 눈치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뜰채에 이놈을 붙인채로 물고기를 여러차례 옮기는

우스운 상황이 되어 벼렸네요..

물고기를 다 옮기고 대야에 뜰채와 함께 놓아 두었더니 한참 후에야 경계를 풀고 내려오더군요..

플레코류 이동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행여나 뜰채 붙지 않게 주의 해야 할듯 해요~

(작은 바가지를 대서 물과 함께 옮기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작게 말라위, 피콕, 가재 키우고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물생활 되세요!

« Prev 플라나리아에게 공격당한 새우와 탈피껍질 구별법

플라나리아에게 공격당한 새우와 탈피껍질 구별법 2013.06.11by 눈물님 〈

하스타투스 번식 Next »

하스타투스 번식 2013.07.14by 위지 〉

추천

Atachment
첨부파일 '1'	20130829_214502.jpg,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Files Print

✔댓글 쓰기

눈물님 2013.08.30 11:37

아..오토싱도 저렇더라구요 -_-;

댓글
그루브 2013.08.30 12:00

그렇군요~ 입모양이 비슷해서 그런가요 ㅋ

댓글
무극 2013.08.30 17:16

오늘 오토싱 두마리가 치어통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치어 한마리 용궁 갔다고 마눌님한테 전화왔네요~ 옮기는 과정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듯 20분동안 씨름했다 합니다.

댓글
무극 2013.08.30 17:17

알플항에 같이 키운건데 수초항으로 이사 시켰습니다.

댓글
그루브 2013.08.30 18:36

아내분이 고생 많으셨겠네요..

댓글
승호사랑 2013.09.27 17:22

안시넘들 분양할떄 잡기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키웠던 기억이 ㅜ.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