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여과기의 스펀지는 청소할 때 또는 물잡을 때 활용하게 되는데요
우선적으로 스펀지에 있는 박테리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물이 잘 잡힌 어항의 스펀지는 좋은 박테리아를 양껏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세균덩어리나 혹은 질병덩어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확실한 스펀지 국물이 아니라면 어항에 투입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특히 다른 집의 스펀지는 더욱더 신중을 기해야 하지요. 웬만하면 자기 집의 것만 사용하며
제대로된 스펀지 국물이 아니라면 그냥 박테리아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물잡을 때나 스펀지 청소할 때는 어항물을 따로 담아 어항물에 스펀지를 쥐어 짜주는데요.
이때에 나오는 탁한 국물을 바로 어항에 투입하기 보다는
5분에서 10분정도 기다리시면 탁한 국물이 안정이 되며 바닥에는 찌꺼기들이 모이고
그 위에 보다 맑은 스펀지 국물이 생깁니다.
이때 그 위에 국물만 어항에 재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여러 이견이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하고 있으며, 찜찜한 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서요.
스펀지 똥물을 귀히 여길때 가 온다면 한번 검토해 보세요. 그 어떤 박테리아제 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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