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네오A 박테리아제가 다 떨어져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니트로 박테리아제다.
이유야 뭐,
네오보다 좋고 유명하고 입증됬으니까~ 한번써보는거지ㅋㅋㅋㅋㅋ
사실, 물생활 용품을 고를 때 위와같은 마인드로 물건을 고르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지요
물생활 초에 돈아끼려 입증되지도 않은 저렴한 제품들을 사용했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후 이중으로 돈이 들어간다는걸 알았을땐 정말 막막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다짐을 했죠
용품은 비싸더라도 일본꺼 아니면 남들 다쓰고 입증되거나 검증된 제품만 쓰자고....
그리고 어떤 이유에도 중국제 여과기 절때 사용하지 말자고....
그래도 핀셋이나 수초가위는 부담없는 중국제를 사용하고 있고요 히터는 그닥 쓸만 합디다^^
요놈의 중국제는 물생활이든 일상이든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어디 집안에 중국제 없는집 있나요?? ㅋㅋㅋㅋ
여튼, 다시 본론으로...;;
박테리아제는 왠만하면 그늘진곳이나 냉장보관하세요.
특히 여름엔 내부 압력이 생겨 팽창되고 폭발? 터질가능성이 있어요~
검증된 내용은 아니지만 권장사항입니다^^
그래야 농축된 박테리아도 오래보존된다고 들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듯 싶네요^^
첫구매시 니트로박테리아 본통과 펌핑대를 각각 따로 받아옵니다.
뚜껑을 개봉하고 펑핑대를 결합해주죠,
하나) 개봉할때 나오는 냄새에 본능적으로 코를 갖다대게 되죠....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음... 계란 수십개를 오래 삭힌냄새랄까!?? 째껀 역한 냄새가 남니다;;
국내제품! 국내 브리더분들도 선호하는 제품중 하나인, 고농축 질화박테리아 제제 니트로,
(암모니아,아질산 제거,여과사이클 조기완성,민감한 생물에게 최적)
환수할때 마다 펑핌 한번씩 해줍니다. 메뉴얼대로라면 2~3회 펌핑투여를 해주라는데 아까워서리 ㅋㅋ
마치 구름덩어리가 가라앉은듯 신비감을 더해 줍니다^^
투여후 호기심을 보이며 시식을 해보곤 합니다만... 곧 돌아섭니다 ㅋㅋㅋㅋㅋ
안정된 수조에 한하여...
투여후, 서서히 희석이 되어 두어시간이 흘러야 바닥에 가라앉은 니트로가 눈에서 사라집니다.
물과 희석이 되어 살짝 백탁현상이 보일지 모르나 여과력에 따라 수십분, 수시간내로 맑아 지니 참고 하세요^^
혹시나 하루가 지나도 백탁현상이 고대로 남아 있거나 더 심해졌다면...;;
여과력이나 사이클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험부담은 있지만 미관상 보기싫으시면 부분환수도 살짝 권해드립니다.
과하면 못한것만 못하다고 좋다고 너무 많은 양을 투여하지는 마세요.
메뉴얼도 좋지만...
본인 수조는 본인이 더 잘 아시리라 믿고 조금씩 조금씩 양을 맞춰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믿습니다.
이상, 짧은 소견이랍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hby/25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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