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밥주다 보면 원하지 않는 곳으로 먹이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침강성 사료는 그래도 원하는 곳으로 내려가게 살살 떨어트려 주면 되지만
제일 골치 아픈 사료가 건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품 주문 하면서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그전에는 자작으로 만들었는데
단점이 있습니다
부피가 좀 커서 설치하기도 나쁘고요
그래서 기성품을 하나 사서 써봤는데
나름 편하고 좋네여 ^^
포장을 뜯으면 일단 조각 조각 나누어 있습니다
조립은 4살짜리도 할수 있습니다 ^^
하지만 조립을 강하게 하시면 체결부분이 부러질수 있습니다 ㅜ.ㅜ
생각보다 약하네여 ^^
일명 뽁뽁이 부분부터 결합을 하시고
그다음에 앞부분을 체결하시는게 좋습니다
뽁뽁이 부분은 빡빡하게 잘 들어 갑니다
하지만 앞부분 체결하실때는 강하게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그부분 망가지면 사용하시는데 불편해집니다 ^^
아주 아주 간단하게 조립이 됩니다 ^^
말씀드린데로 조립하실떄 힘을 드려서 하시다가 부러질수가 있습니다
살살 달래면서 하는게 좋습니다
어항에 뽁뽁이 부분을 물에 살짝 뭍혀서 붙여줍니다
그리고 건짱을 부어 주면 됩니다
장점은 건짱같이 부스러기 많이 나오는 사료 급여할때 참 좋습니다
플레이크 사료 줄때도 좋은것 같네여
단점은 뽁뽁이 부분을 땔때 살짝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어서
손톱으로 밀어서 때야 합니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아무래도 고무부분이라서 찢어 질것 같습니다
건짱 급여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직접 만들어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기성품도 좋네여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