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546|어제:1,108|전체:3,041,181|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4.01 23:46

두가지 갈림길

(*.163.245.182) 조회 수 11334 추천 수 0 댓글 3

두가지 갈래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 두 갈래길에서 한쪽은 현재까지의 보상을 직접 손에 쥘수 있는 길이며, 다른 한쪽길은 또다른 모험을 해야만 하는 길입니다. 물론 두번째 길은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며 실패하면 손에 쥘수 있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휘재의 "그래, 결정했어!" 라는 모 프로그램 대사가 생각나네요. ^^

  • ?
    [레벨:8]아키텍 2013.04.02 00:18 (*.111.111.111)
    어려운 고민이 생기셨군요.. 인생은 모험이라고 하지만.. 실패하면 손에 쥘수있는게 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니.. 쉽게 그길을 선택하는것도 위험하겠네요..
    모든 도전에는 성공여부의 가능성과 실패시 감수해야할 데미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를 필요로하는것같습니다. 또한 모험을 포기한다고 해도 후회는 남지 않아야겠지요.
    만약 저라면 노력에 따른 성공여부를 따져보아 가능성이 낮다면 현재까지의 보상을 택할듯싶네요^^ 선택은 역시 자신의 몫인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셔서 어느쪽이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레벨:7]노루 2013.04.02 09:18 (*.111.111.111)
    인생에 한참 후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레벨:7]태양맘v 2013.04.02 09:47 (*.111.111.111)
    제 생각은 그래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다면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봐요.
    내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실패를 했다면.. 얼마나큰 피해가 올지는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겪을 고통도 생각 해줘야 할거같아요.


    혼자라면
    모험도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혼자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어나 다시 시작할 힘이 있거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면서 배워 가는게 아닐까요 ?
    하고싶었던것들은 혼자일때 이리저리 많이 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ㅇ_ㅇ*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용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78163
2449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헉헉 ㅠㅠ 7 [레벨:7]노루 2013.06.29 9610
2448 물갈이 하면서 꺼낸 히터들! 7 [레벨:5]유라 2013.04.09 9613
2447 베스트 생물 1 [레벨:7]sjs4406 2013.04.13 9616
2446 낚시터 탐방기 1탄!+_+ 4 [레벨:12]히다 2013.05.28 9626
2445 알풀과 글벨의 차이 2 [레벨:21]물질33 2013.06.29 9636
2444 아침에 1자 어항 탈출한 흑비 6 [레벨:16]플루 2013.05.16 9639
2443 더워더워....OTL 6 [레벨:7]이기준 2013.08.12 9640
2442 에너지 절약..... 8 [레벨:44]승호사랑 2013.08.12 9640
2441 안시사망 ㅜ.ㅜ 1 [레벨:5]구지 2013.06.22 9640
2440 옐로우 구피 2쌍 중에서 2마리나 죽었어요. [레벨:5]쏭쏭00 2013.04.07 9641
2439 뉴스에... 2 [레벨:22]마가리프 2013.05.10 9642
2438 으하 1 [레벨:10]유소진 2013.05.24 9643
2437 배고프당 ㅠ ㅠ 1 [레벨:10]유소진 2013.07.30 9643
2436 내새끼내새끼내새끼 3 [레벨:18]스왈 2013.03.22 9645
2435 넘~더워요ㅠ ㅠ [레벨:10]유소진 2013.08.05 9645
2434 아침부터....고생을... 5 file [레벨:12]히다 2013.08.05 9645
2433 수조어항 [레벨:4]물고기매니아 2013.07.23 9646
2432 사진 찍으면 카메라와 내모습이 잡혀 5 [레벨:21]물질33 2013.08.17 9648
2431 정말 덥네여 ㅜ.ㅜ 메타폴리스 다녀왔습니다 14 [레벨:44]승호사랑 2013.08.11 9651
2430 날씨도 풀리고 이젠 베란다 화분으로 [레벨:0]헬로우 2013.04.03 965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