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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생활시작부터 패각종을 기르고 싶었으나..
물잡이용으로 제브라다니오 넣고,
블랙테트라, 왁플레티에 이어 구피까지..입양..
개체수가 늘어나
이녀석들 처리도 어렵고
수조를 늘리자니 집에서의 눈치도 보이고 해서..
물티항을 접었습니다ㅠㅜ
얘네들하고 구피 치어들 기르는거에 만족해야겠네요.
어항 하나만 집중해서 걍 욕심 안부리고 길러야겠어요ㅠ
언젠가는 패각종이 메인이되는날이 오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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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이야 2013.01.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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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패각항 따로 만들 여력이 줄어들더라구요.
키우고 싶은건 많은데 금전적인부분은 둘째 치더라도 공간적인 부분이 가장 걸림돌이 되죠.
나중에 패각항 도전하신다면 패각종도 한가지만 키우셔야 됩니다.
패각종도 여러종류마다 다 매력이 있어서 한번 빠지면 또 패각항으로 온 방을 어항으로 채우는 날이 올 수 있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