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수조의 불을키고 밥을 주려고 어항을 드려다 보니 ㅋ
암놈으로 추정되는 녀석의 엉덩이쪽에 산란관이 나왔더군요 ㅋㅋ
오 좀있음 알부치겟군! 하면서 어항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한참살피는데
흑사 바닥쪽에서 안하던짓을 하네요-ㅁ-;;;
가서 보니깐 흑사를 퐈놧더라구요... 알부칠 징조...;;;
급한 마음에 루바망으로 스텁하고 비파를 가둬놓고 어항조명을 꺼놨어욤...
좀있음 알부치겟죠?ㅋㅋㅋ
그른데... 듣기론 치어가 엄청 작아서...
먹이를....액상사료 먹여야 한다던데...
액상사료가 물이 잘깨진다죠....
왠지..저혼자 김치국마시는 느낌이 드네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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