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청소하고나면 눈이탁트이고 시원하져!ㅋ

일을 저지르면 아무것도 아닌데 하기 전까지가 스트레스죠 이걸 엎어 말어 하면서 그래도 깨끗해진 어항보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다 날아가는것 같더군요 나도 한달전에 다 엎었다가 물고기 한마리 빼고 다 보냈다가 지금 몇마리 분양받아서 키우는데 벌써 바닥이 지저분해져서 볼때마다 엎어말어 고민중 어쨌든 수고하셨구요 속시원하시겠습니다

ㅋ.. 저는 저번에 하도 꼬기들이 용궁 가길래 .. 물잡히기도 전에
노루님의 말에 힘입어 확 엎어드랬죠 +_+
지금은 그때 한번 엎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 후로는 꼬기들이 안 죽드라구영~
맘에 안들땐 확 !! 엎는것도 속 시원한거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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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이끼 안시 키우면 안되나영 ㅇ..ㅇ?
안시가 갈색이끼 먹는다고 들었어욤 ^^*

역시 바닥재를 흑사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또 들었네요.
소일 이었다면.......어항 엎을때 멘붕 올 듯 합니다.ㅎ

청소를하면 깨끗하고 기분이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