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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10|어제:1,979|전체:3,013,132|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1551 추천 수 0 댓글 4

어제만 약 20마리, 오늘도 지금까지 15마리....

구피의 숫자가 많다보니 연일 출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어항을 마련했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모두 '회식'시킬뻔 했네요.

 

현재 가임기 암컷만 20마리가 넘습니다.

그러나보니 한 마리씩 돌아가며 출산해도.....^^;;

재미있는 건, 곧 출산이 임박한 듯 해서 부화통에 넣으면 그 녀석은 출산을 안하고 다른 녀석이 한다는 겁니다. 뭐, 구피 새끼 한 두번 받아본 것도 아닌데 우연의 일치도 아니고.

고로 치어항에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아이들이 있네요.

 

여기서 또다른 고민거리....

일찍 태어나서 자란 아이들과 갓난 아이들의 격차가 지다보니 큰 아이들이 조만간 갓난 치어들을 잡아먹을 단계까지 왔다는 겁니다. 그에 비해 성어항은 너무나 작고, 치어항과 성어항을 상호 교체하기에는 치어항에 있는 치어를 모두 회수하기 힘들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이래저래 잘 태어나고 잘 자라다보니 어항걱정까지 하게 되네요.

그래도 건강한 것이 좋기는 합니다.

  • ?
    [레벨:12]코야 2012.12.12 12:32 (*.111.111.111)
    안그래도 저도 지금 고민중입니다 ..아직초보인데 어항도 작은데 새끼를 부화통에넣어놨는데..가만보니 조금씩 조금씩 배부른 애들이 돌아다니는데 부화통을사야하는지 작은어항을 또 사야하는지 큰 놈은 9마리 밖에 안되는데 고민이네요 아직은 부화통을 하나 더사야하는게 맞는거겠죠 ㅠ.ㅠ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12 14:20 (*.111.111.111)
    ㅋㅋ 우리 모두 같은 고민 중.. 물생활인님의 대왕 치어항을 이길 자 그 누구도 없거늘... 물생활인님도 여전히 같은 고민 하시는 군요.. 치어 보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데 그 막강한 머릿 수 늘림에는 당할 수가 없다는....ㅜ ㅋㅋㅋ 그래두 빌빌 대는 애 한 마리 보는 것보담 다들 건강해 보이는 게 좋긴 좋죠~ㅋㅋㅋ 코야님~ 저두 아직 어항안에 부화통이 없어요~ 이 그릇 저 그릇 뒤져 꺼내 쓰기 바쁜데 이제 그마저도 모자랄 판국이네요..ㅜ ㅋ 부화통 하나 준비해 두세요~!!^^ ㅋㅋ 치어 20마리 30마리 넘어가면 치어항 풀세팅 고민하시지 않을까요~!!^^
  • ?
    [레벨:12]코야 2012.12.12 14:37 (*.111.111.111)
    알면알수록 어려운 물생활입니다...
  • ?
    [레벨:3]아쿠아 2012.12.12 18:33 (*.111.111.111)
    보통 치어망으로 시작하셨다가 치어항을 하나 더 만들죠 ㅎㅎㅎㅎ그렇게 헬게이트가 열리는겁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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