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637|어제:2,075|전체:3,009,320|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7.10 02:33

영웅과 죄인..

(*.163.245.182) 조회 수 9460 추천 수 0 댓글 1

이번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로 인해

누군가는 영웅이 되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죄인이 된 것같네요

물론 이는 자신이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했느냐 하지않았느냐의 차이겠지요..

 

기장의 과실이었든 공항측의 잘못이었든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지 못하였으니 죄인이 될것이고,

타인의 생명을 제 목숨처럼 여기며 구조에 힘쓴 

승무원, 소방관, 일부 탑승객, 기타 여러사람들은 영웅이 되었지요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것..

뉴스를 보며.. 뻔한 얘기지만 한번 더 깨닫습니다.

매일. 오늘 하루도 내가 맡은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는지 자문하며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운 여름.. 모든분들 마음만은 시원하시길 바랍니다.

굿나읻~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7.12 02:31 (*.111.111.111)
    정확한 사고 원인이 궁금하네요..
    이해 안되는 건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 짐 챙겼던 사람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02660
309 치맥먹으면서 축구봤어요 [레벨:18]스왈 2013.07.20 10262
308 치비의 수중발레 4 [레벨:21]물질 2013.11.13 18311
307 치어 관리 [레벨:4]낚시광 2013.07.30 9976
306 치어 성장비교 4 [레벨:22]마가리프 2013.04.13 9925
305 치어 소금욕 중 쇼크사 [레벨:0]헬로우 2013.04.07 9770
304 치어 씹어드시는 구피님... 2 [레벨:8]아키텍 2013.01.05 11740
303 치어 잡아 먹힐뻔... 3 [레벨:8]아키텍 2012.12.22 12465
302 치어 풍년 5 [레벨:7]상어 2013.03.29 9559
301 치어 현황 !! ( 태어난지 6일째 ) 5 [레벨:7]태양맘v 2013.04.01 9510
300 치어1마리득템 3 [레벨:4]승준서영맘 2013.01.01 12609
299 치어들 덕에... 2 [레벨:1]아카리 2012.12.08 12369
298 치어들 성장속도 1 [레벨:4]낚시광 2013.04.02 9255
297 치어들이 기다려지네요 ~ 4 [레벨:6]서비 2013.03.19 9646
296 치어를 낳고 있네여 ^^ 2 [레벨:44]승호사랑 2013.05.25 9234
295 치어를 연속으로 보여주네요! 8 [레벨:8]아키텍 2013.06.11 10344
294 치어를 키워 보고 싶어용 ~~~~ 1 [레벨:7]태양맘v 2013.03.16 9684
293 치어어항 놨어요 2 해병 2012.12.21 12126
292 치어의 기쁨 [레벨:3]위지 2013.07.18 9790
291 치어의 폭풍 성장요건. 먹이. 물(용존 산소량.수질). 온도 2 [레벨:22]마가리프 2013.02.26 10262
290 치어탄생에 이은 고어발생ㅠ 4 [레벨:8]아키텍 2013.01.03 12653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