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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9:04

쓰러져서 잠들었습니다 ^^

승호사랑

(*.243.15.4) 조회 수 10769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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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밥먹고 승호님 차(유모차) 태우고 동네 5바퀴 돌구

슈퍼가서 음료수 하나 먹구 집에 와서 지쳐 잠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창고정리 하고 서류 정리하고

에어컨 없는 곳에서 땀을 너무 흘렸는지

어제는 일찍 잠들었네여 ....

아침에 승호가 다정하게 싸다구를 때려주더군요 ㅜ.ㅜ

알람이 필요없네여 ㅋㅋㅋ

부지런한 승호떔시 같이 부지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지덥다구 하네여

이런날은 멀리 ㅇ ㅏ 주 멀리 출장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더울떄는 출장도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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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히다 2013.08.13 09:35 (*.169.217.78)

애기가 엄청 부지런 한가바욤~
아침에 아빠도 깨워드리고~ 넘 귀욥습니당'-'!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13:15 (*.243.15.4)

항상 아침을 매맞으면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히다님도 빨리 매맞아 보세여 ㅋㅋㅋ

댓글
히다 2013.08.13 13:30 (*.169.217.78)

핰!..... 아플거 같아요...아기들도 은근 손이 매워서요 ㅠ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13:42 (*.243.15.4)

힘 조절을 못해서 그냥 어른한테 맞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떄리는 것은 참을수 있는데 꼬집으면 비명이 절로 ㅋㅋㅋㅋㅋ ㅇ ㅏ 악~~~~

댓글
히다 2013.08.13 13:47 (*.169.217.78)

그쵸? ㅠㅡㅠ 제친구 아기들이 그래요 ㅠㅠ
제가 머리가 좀길거든요 ㅠ 집에 놀러오면..... 아휴...
몰매....맞는 느낌이랄까......학창시절의 ...인디안밥 게임 벌칙으로 등짝 맞기를 당할때...
저에게 악의를 품은 친구의 손길이 느껴 집니다,,,,'-'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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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2013.08.13 10:13 (*.225.107.83)

행복해보이네요...ㅋㅋ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13:16 (*.243.15.4)

행복합니다
하지만 ....아픔니다 ㅜ.ㅜ

댓글
하늘천사 2013.08.13 11:17 (*.244.76.36)

아침부터 싸다구를 ㅋㅋ

알람이 필요없겠네요^^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13:16 (*.243.15.4)

알람은 끄면 되지만 ...
승호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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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4406 2013.08.13 12:20 (*.83.83.21)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ㅠㅋㅋ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13:18 (*.243.15.4)

정말 정말 행복한데 ...
매에 장사가 없더군요 .ㅜㅜ

댓글
정보 2013.08.13 12:51 (*.162.155.121)

ㅎㅎ우리 애들도 아침6시에 일어남니다 그것도 막내가 제일 부지런함 ㅎㅎ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13:20 (*.243.15.4)

승호는 규칙적인 아이입니다
밤 9시 30분 숙면 아침 7시 기상 ㅋㅋㅋ

댓글
상어 2013.08.13 15:23 (*.50.237.66)

저는 하루에 반을 잠으로 채웁니다 ㅋㅋ

댓글
승호사랑 2013.08.13 23:38 (*.254.62.151)

저도 휴가내고 실컷 잠만 자봤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말구요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