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445|어제:2,122|전체:3,080,488|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2418 추천 수 0 댓글 4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벚꽃흩날리는 요즘.. 듣기 딱좋은 노래네요
드라이브하며 음악과함께 창밖의 봄경치를 만끽하는것도
좋은 주말휴식이되겠어요^^
  • ?
    [레벨:7]노루 2013.04.13 08:33 (*.111.111.111)
    벚꽃엔딩~~ㅋ
    윗동네는 아직 벚꽃이 있나요??ㅠㅠ
    부산은 벌써 벚꽃 다떨어졌어요...
    좋은주말되세여~!ㅋ
  • ?
    [레벨:7]태양맘v 2013.04.13 10:28 (*.111.111.111)
    요즘... 어딜가도 그 노래가 흘러 나와용 ㅎㅎ
    라디오 에서도 길거리 에서도 ㅎㅎ

    버스커버스커 노래는 왠지 모를 매력이 있어요 ㅎㅎ
    보컬 목소리랑 노래 색깔이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거 같아용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4.13 11:29 (*.111.111.111)
    봄이 되고 버스커 노래가 다시금 급상승 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어요~ㅋ 요즘엔 시즌마다 반짝뜨고 잊혀지는 노래들이 많아서 롱런하는 히트곡은 자주 못 듣는 것 같은데 이런 노래는 봄이 올 때마다 생각나고 추억을 더듬게 해 주는 곡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 ?
    [레벨:8]아키텍 2013.04.14 04:01 (*.111.111.111)
    /노루님 바람이 불어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아직 만개한 벚꽃나무들이 많네요ㅎ좋은주말보내세요!
    /태양맘님 네 뭔지모를 끌림이 있죠ㅎ 가수는 역시 자신만의 개성이 매력인것같습니다ㅎ
    /꼬기엄마님 매년 봄이되면 한번은 주변에서 듣게되는 곡이 될것같아요ㅎ오랜만에 다시들어보니 설레기도하고 뭔가 아련해지네요ㅎ음미하시길^^

  1.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7.10 By씨즈 Views441554
    read more
  2. 꽃~ (라라가쏜다! 도전!)

    Date2013.04.24 By롤롤 Views11667
    Read More
  3. 월요일

    Date2013.06.24 Bysjs4406 Views11666
    Read More
  4. 백점병..

    Date2013.04.30 By재원 Views11666
    Read More
  5. 라라홈피가 고요하네요^^

    Date2013.02.02 By아키텍 Views11664
    Read More
  6. 내 친구들

    Date2013.04.25 By스터바이 Views11663
    Read More
  7. 미국에서의 한국인 이미지

    Date2013.09.01 By물질 Views11662
    Read More
  8. 대박 이벤트들^^

    Date2013.07.11 By정보 Views11661
    Read More
  9. 집압에 이상한 벌레를 죽였는데 ......

    Date2013.06.04 By옆구리김사장 Views11659
    Read More
  10. 주말의시작!

    Date2013.08.03 By유소진 Views11656
    Read More
  11. 제브라다니오 산란 4일차. 치어의 부화

    Date2013.03.02 By아키텍 Views11655
    Read More
  12. 아침부터....고생을...

    Date2013.08.05 By히다 Views11654
    Read More
  13. 물고기 습관

    Date2013.05.09 By낚시광 Views11653
    Read More
  14. 체육대회

    Date2013.05.07 Bysjs4406 Views11652
    Read More
  15. 출석

    Date2013.07.26 Bysjs4406 Views11651
    Read More
  16. 오늘 진짜 더웠습니다

    Date2013.05.25 By눈물님 Views11647
    Read More
  17. 라드 경매 안하니까 허전하네여

    Date2013.08.20 By승호사랑 Views11646
    Read More
  18. 오늘 라라에 다녀왔습니다!(고수님들께 여쭐것도 있구요)

    Date2013.07.16 By정은아빠 Views11645
    Read More
  19. 구피가 어항에 입주

    Date2013.06.30 By정보 Views11642
    Read More
  20. 쪽지 기능.

    Date2013.04.30 By마가리프 Views11641
    Read More
  21. 꽃샘추위라네요

    Date2013.04.08 By헬로우 Views116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