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구피 숫자를 조정해 어항의 레이아웃에 어울리게 하는 관상용 어항을 즐깁니다.
하지만 저는 구피 바글모드를 즐깁니다.
성어부터 치어까지 다양한 크기의 구피들이 한 어항에서 노는 모습도 나름대로 보기 좋습니다.
바글모드는 먹이 경쟁이 치열해 움직임이 빠르고 먹이 따라 떼로 이동하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하지만 바글모드 유지를 위해선 충분한 여과능력확보가 필수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전멸 하는 재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초와 모스를 많이 넣어주고 탈락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먹이를 공급해야 합니다.
영양실조는 질병을 불러올수 있어 여과능력확보와 더불어 중요한 팩터입니다.
그리고 치어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제경우 치어는 따로 1 개월 정도를 키운다음 합사 시킵니다.
보통 2 주만 키워도 먹히지는 않습니다만 먹이 경쟁에서 많이 탈락합니다.
1 개월령이면 지 밥그릇 잘 챙겨 먹습니다.
그리고 적당한때 개체수를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 분양이라는 수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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