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자 수조에 체리와 구피를 합사해서 길렀는데
새우들은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없이 다 사라졌습니다.
관리를 못한 탓이겠죠...미안하다ㅠㅠ
그래서 이번에 새우만 따로 키워보려고 어항을 하나 구입했어요
포란하고 알터는거 한번 보고 싶어서요 일단은 다시 체리부터
집에 체리 약 30마리 정도 데려왔는데 암수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다
몇가지 찾아서 공유 하려고 올립니다.
물론 많이 키워보신분들은 척보면 알겠지만 저처럼 무지한 분들을 위하여 ㅎㅎㅎ
?
암컷
?- 수컷에 비해 보호색이라고 하여 색이 진함. 그래서 모두 빨간놈들 중 유난히 거뭇한 놈이 있다면 그놈이수컷
?- 암컷은 머리를 자세히 보시면 머리 뒤쪽 (등 윗부분)으로 노란것(알인데 확실히 알의 형태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음)이 보임
?- 암컷은 배에 알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배가 수컷에 비해 둥글게 아래로 쳐져 있음
?
수컷
?-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암컷에 비해 색이 어두움. 또?색이 있는 새우의 경우 암컷에 비해 투명.
?- 암컷에 비해 배 아래쪽으로 쳐진 알집부분이 좁기 때문에 헤엄칠때 많은 다리들이 확실히 보임.
?
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 분간하기 힘들다고 하며
1cm이상 크기정도는 되야 그나마 구분을 할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다시 얘기하면 배가 홀쭉하고 얇으면 숫놈 배 아랫부분이 둥글게 쳐져있고 퉁퉁하면 암놈
?
하지만 저는 봐도 잘 모르겠네요 암놈인지 숫놈인지
알을 달기전까지 구분 못할거 같아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