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634|어제:2,632|전체:3,027,77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2372 추천 수 0 댓글 4

어제만 약 20마리, 오늘도 지금까지 15마리....

구피의 숫자가 많다보니 연일 출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어항을 마련했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모두 '회식'시킬뻔 했네요.

 

현재 가임기 암컷만 20마리가 넘습니다.

그러나보니 한 마리씩 돌아가며 출산해도.....^^;;

재미있는 건, 곧 출산이 임박한 듯 해서 부화통에 넣으면 그 녀석은 출산을 안하고 다른 녀석이 한다는 겁니다. 뭐, 구피 새끼 한 두번 받아본 것도 아닌데 우연의 일치도 아니고.

고로 치어항에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아이들이 있네요.

 

여기서 또다른 고민거리....

일찍 태어나서 자란 아이들과 갓난 아이들의 격차가 지다보니 큰 아이들이 조만간 갓난 치어들을 잡아먹을 단계까지 왔다는 겁니다. 그에 비해 성어항은 너무나 작고, 치어항과 성어항을 상호 교체하기에는 치어항에 있는 치어를 모두 회수하기 힘들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이래저래 잘 태어나고 잘 자라다보니 어항걱정까지 하게 되네요.

그래도 건강한 것이 좋기는 합니다.

  • ?
    [레벨:12]코야 2012.12.12 12:32 (*.111.111.111)
    안그래도 저도 지금 고민중입니다 ..아직초보인데 어항도 작은데 새끼를 부화통에넣어놨는데..가만보니 조금씩 조금씩 배부른 애들이 돌아다니는데 부화통을사야하는지 작은어항을 또 사야하는지 큰 놈은 9마리 밖에 안되는데 고민이네요 아직은 부화통을 하나 더사야하는게 맞는거겠죠 ㅠ.ㅠ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12 14:20 (*.111.111.111)
    ㅋㅋ 우리 모두 같은 고민 중.. 물생활인님의 대왕 치어항을 이길 자 그 누구도 없거늘... 물생활인님도 여전히 같은 고민 하시는 군요.. 치어 보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데 그 막강한 머릿 수 늘림에는 당할 수가 없다는....ㅜ ㅋㅋㅋ 그래두 빌빌 대는 애 한 마리 보는 것보담 다들 건강해 보이는 게 좋긴 좋죠~ㅋㅋㅋ 코야님~ 저두 아직 어항안에 부화통이 없어요~ 이 그릇 저 그릇 뒤져 꺼내 쓰기 바쁜데 이제 그마저도 모자랄 판국이네요..ㅜ ㅋ 부화통 하나 준비해 두세요~!!^^ ㅋㅋ 치어 20마리 30마리 넘어가면 치어항 풀세팅 고민하시지 않을까요~!!^^
  • ?
    [레벨:12]코야 2012.12.12 14:37 (*.111.111.111)
    알면알수록 어려운 물생활입니다...
  • ?
    [레벨:3]아쿠아 2012.12.12 18:33 (*.111.111.111)
    보통 치어망으로 시작하셨다가 치어항을 하나 더 만들죠 ㅎㅎㅎㅎ그렇게 헬게이트가 열리는겁니다 ㅋㅋㅋㅋㅋ

  1.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7.10 By씨즈 Views346466
    read more
  2. 라라가 쏜다 네번째 이벤트가 곧 마감이네요.

    Date2013.03.17 By울트라맨이야 Views12000
    Read More
  3. 20큐브세트 분양했어요^^

    Date2013.03.05 By아키텍 Views12010
    Read More
  4. 비트만 주는데 까만똥 달고 다니는 넘들

    Date2013.08.24 By물질 Views12014
    Read More
  5. 개꿈인가요 ㅋ

    Date2013.03.25 By서비 Views12018
    Read More
  6. 라라아쿠아가 이사간다고 게시판까지 조용한건 아니죠?

    Date2013.02.06 By울트라맨이야 Views12026
    Read More
  7. 수초번식

    Date2013.02.23 Bysjs4406 Views12026
    Read More
  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ate2013.01.02 By바다 Views12027
    Read More
  9. ㅠㅠ

    Date2013.06.16 By유소진 Views12031
    Read More
  10. 연금별곡

    Date2013.01.10 By울트라맨이야 Views12033
    Read More
  11. 강원도 옥수수

    Date2013.07.28 By헬로우 Views12034
    Read More
  12. 휴가후 첫출근~

    Date2013.08.05 By정보 Views12043
    Read More
  13. 우오 오늘부터 마지막 기말고사네요 ㅎㅎ

    Date2012.12.10 By아쿠아 Views12044
    Read More
  14. 드디어 시클항을 들였내요..

    Date2013.03.16 By상어 Views12044
    Read More
  15. 오!

    Date2013.08.21 By유소진 Views12048
    Read More
  16. 설 잘 보내셨어요~?? ㅋ 즐거운 한 주 되세요~^^

    Date2013.02.13 By꼬기엄마 Views12049
    Read More
  17. 이사는 무사히 잘 하셨나요?

    Date2013.02.21 By후니 Views12050
    Read More
  18. 개굴개굴개구리(진짜수정완료)

    Date2013.03.16 By스왈 Views12052
    Read More
  19. 갑자기 식구 폭발하는군요 ㅎㅎㅎ

    Date2013.05.03 By재원 Views12052
    Read More
  20. 오오 덴크톨 효과 정말 짱이네용+_+

    Date2013.03.19 By태양맘v Views12063
    Read More
  21. 배고파요ㅠㅠ

    Date2013.08.27 By유소진 Views1206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