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모르고 꾸민 어항입니다.

동네 수족관 가서 구입했구요.

5살난 딸이 졸라서 사러갔는데 처음에는 인공수초였구요.

산소 나오는 니모는 딸이 고른건데 조만간 몰래 스펀지여과기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원래 살 때부터 수초키울 생각으로 구입해서 소일을 깔았구요.

저면여과기 하나 돌리는데 수초 키운 다음부터는 부유물이 좀 떠다니네요.

이제 두달 됐는데 수초는 한달전에 심었는데 세트로 파는걸 구입해서 멀 심었는지 모르겠네요..

이탄은 자작이탄으로....

현재 네온테트라10마리, 구피두마리, 구피유어 10마리정도, 왁플라티4마리, 왁플라티 유어 6~7마리,

블랙안시2마리, 코리4마리 살고 있습니다.

수초 구입할때(피알XX) 구피도 몇마리 구입했는데(그린XX) 어디서 세균이 묻어왔는지

구피들만 하루에 한마리씩 죽어나가더니 이제 암켓 두마리 남았네요. 곰팡이와 꼬리녹음으로

15마리 정도 죽었어요. 소금욕도 소용없고 종합치료제, 엘바진 전부 소용없더군요...

경험좀 쌓이면 축양장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