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661|어제:2,748|전체:3,284,132|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7369 추천 수 0 댓글 5

어제 생이새우를 투입시켰습니다!ㅋㅋ

넣자마자 이끼제거 확실히하네요ㅋ

벽면이끼, 수초이끼, 모스이끼 등등 집청소하는듯ㅋㅋ

하지만...

어제 물맞댐하다가 잠시 딴생각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체되어서 새우 담아둔 통에 온도가 떨어져있는 것도 모르고 높은온도의 수조에 투입했네요;;

온도차가 심하지 않을때 처음에 투입시킨 새우들은 살아남았지만

그 후에 투입한 녀석들은 비실거리다가

오늘 아침에 보니... 다 죽었네요;;

족히 30마리는 죽은듯ㅠ 물맞댐하다 실수 제대로했어요ㅠ

그래도 워낙 애들이 많으니(100마리라고 하였으나 대략 120~30마리쯤으로 보임;;)

안심은 됩니다;;

그리고 이틀전 제브라 다니오가 산란을 했어요ㅋㅋ

산란때는 수컷이 암컷을 졸졸쫓아다닌다는데 역시 계속 쫓아다니더군요.ㅎ

그래서 오전. 부화통에 넣고 저녁때 집에와 확인해보니 부화통밑에

꼭 김에들어있는 습기제거제처럼 생긴 알들이 줄줄 있네요ㅎㅎ

물생활 입문열대어 인데 알까지 낳아주다니..

솔직히 기대는 안했지만 이런광경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산란한지 3일째되는 날입니다. 알을 들여다보니 치어 눈이 두개씩 보이네요ㅋ

알이 정말 작습니다. 1mm도 안되는듯..

5일쯤되면 알에서 나온다는데 더 기다려봐야겠죠.

생이새우, 제브라다니오 치어 다들 잘 자라다오!ㅋㅋ

  • ?
    [레벨:7]노루 2013.03.01 13:48 (*.111.111.111)
    헐 제브라다니오 번식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던데..
    축하드려요~ㅋ
  • ?
    [레벨:8]아키텍 2013.03.01 14:35 (*.111.111.111)
    /노루님 감사합니다^^ 아 그런가요?ㅋ
    전에 검색해보니 다들 쉽게 번식하길래 저는 왜 안될까했는데ㅠ
    수컷이 암컷을 죽자사자 쫓아다니는걸 발견하는순간 딱 감이오더라구요^^
    제생각에도 번식이 쉽지는 않은 생물같아요ㅋㅋ
  • ?
    [레벨:6]서비 2013.03.02 08:51 (*.111.111.111)
    와! 제브라다니오 산란은 처음들어보네요 ~
    축하드립니다 ㅎㅎ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3.02 10:15 (*.111.111.111)
    와~!! 저도 제브라다니오 산란 소식 첨 들었어요~!! 축하드려요~!!^^ 치어들이 씩씩하게 알을 깨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 득치 기원드려요~!!^^
  • ?
    [레벨:8]아키텍 2013.03.02 10:34 (*.111.111.111)
    많은분들 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겪는 산란이에요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498170
409 한주 시작이네요! 1 [레벨:8]아키텍 2013.03.04 15622
408 푹 주무세요 1 [레벨:18]스왈 2013.03.03 16015
407 입학 2 [레벨:7]sjs4406 2013.03.03 16687
406 서울 사시는 분??? 8 [레벨:7]상어 2013.03.03 16705
405 영국프리미어 축구리그 QPR구단에 있는 박지성 드디어 선발이네요. 3 [레벨:22]마가리프 2013.03.03 17968
404 사진올리기 힘들어요~... 2 [레벨:4]예똑맘 2013.03.02 17615
403 공부하기 역시 힘들군여..ㅋ [레벨:7]노루 2013.03.02 19192
402 수초어항에 도전하고 싶네요 1 [레벨:4]낚시광 2013.03.02 17821
401 토요일이네요 1 [레벨:0]헬로우 2013.03.02 17481
400 K리그개막전 1 [레벨:7]sjs4406 2013.03.02 17002
399 정말 푹~~ 쉬었네요! 2 [레벨:0]정운 2013.03.02 18534
398 아 매일 치어가 보이내요.. 1 [레벨:7]상어 2013.03.02 16371
397 제브라다니오 산란 4일차. 치어의 부화 2 [레벨:8]아키텍 2013.03.02 22691
396 그래도 아직은 2 [레벨:18]스왈 2013.03.02 15841
395 3.1 1 [레벨:7]sjs4406 2013.03.01 16922
» 생이새우 입양. 제브라다니오 산란 5 [레벨:8]아키텍 2013.03.01 17369
393 아..ㅠㅠ 물생활 최대 위기 입니다...ㅠㅠ 2 느린소 2013.03.01 18734
392 개운죽을 어항에서 키워야 하는지... 1 [레벨:22]마가리프 2013.03.01 22984
391 비도 오고..2차 가려다 [레벨:4]낚시광 2013.03.01 16019
390 요즘 잘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아스나 2013.02.28 15619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