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흑사 및 모래 바닥재 세척팁 2 (채로 거르기)
먼저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혹은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진 분도 많겠지만,
나름 좋은 부분이 많아서 추천해 봅니다.
흑사를 예를 들어 보자면, 2~3mm 이상의 입자의 경우, 수십번을 씻어도
흑사 미세가루와 잔여 부유물을 없애긴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 채로 거르기입니다.
------------
채로 거르기
준비물: 채 (2~3mm 입자는 잘 빠져나오지 않고 흑사 가루들만 나올수 있는 크기)
대야
3개
고무장갑
흑사 8kg
1. 대야 3개에 물을 받아 거실에 일렬로 놓습니다. (맨 왼쪽 대야 1개에는 흑사 8kg도 들어 있어야 합니다.)
2. 맨 왼쪽 대야에서 흑사를 채로 적당히 퍼서 가운데 대야 물에 담구고, 조물락 조물락 채로 거릅니다.
3. 채에 남아 있는 2~3mm 흑사는 맨 오른쪽 대야에 넣습니다.
4. 이 과정을 반복하면, 오른쪽 대야에는 2~3mm 흑사가, 가운데 대야에는 흑사 가루, 부유물이 남습니다.
5. 위 과정의 한 사이클이 돌아가면, 빈 왼쪽 대야와 가루가 담긴 가운데 대야를 버리고 새물을 담습니다.
6. 위의 전체 사이클을 만족할 때까지(가운데 대야의 가루양 확인) 수차례 반복합니다. ( 2 사이클 추천 )
-------------
위의 과정을 거쳐 어항에 투입된 흑사는 직수로 물을 쏴도 분진 및 부유물 없답니다.
채에 거르지 않으면 아무리 씻어도 소용없더군요. (흑사가루가 어항에 들어가면 웬지 복잡해 질 거 같음)
위의 과정 한사이클(흑사가 왼쪽대야에서 오른쪽 대야로 이동)의 소요시간은 능숙해 지면 대략 10분정도 됩니다.
TV 볼때 하시면 안 보고도 하실 수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 씻는거 보다 효율적이지요.
세척해서 나온다는 흑사도 이러한데, 세척되지 않은 바닥재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꼭 확인하시고요,
입자가 부셔져 가루가 된 바닥재는 한번 걸러 놓으면 나중에 두고두고 편하니, 고려해 보시지요.
흑사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역시 관건은 바닥재를 거를만한 채를 구하는 일이겠죠. 저는 튀김하는 채를 사용하는 중입니다.ㅎ
용품관련 정보 공지사항입니다.
꼬맹이들 약병으로 수음기 만들기
유동층 여과방식
물생활 관련 약품 총정리. (필수 약품과 선택 약품) 2
고압이탄
저면박스
오래된 어항 실리콘 곰팡이 제거
퓨리라이트 사용기
어항 크기에 맞는 여과력 계산법과 과밀 계산법.
L 단위(소일)와 kg 단위(흑사) 비교.
묵은 흑사 (오래된 흑사)가 좋은 이유
아크릴파이프 각도 조절하기
스펀지여과기 배치 및 끼임방지 팁.
걸이식 여과기 여과관 청소법
LED 소모전력과 어댑터 전기 할당량 계산
브로와 싱글라인 순환형 (벽에 설치하기) (사진유)
흑사 및 모래 바닥재 세척팁 2 (채로 거르기) (사진유)
세척해서 나온다는 흑사제품 ( 세척하셔야 합니다. 사진 유)
유리무게 계산법
저면 여과기 ~~
야쿠르트 병 이용하기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본사이트에 게제된 상품 및 게시물, 이미지등 고유의 콘텐츠는 복사하여 사용하실수 없으며 가입된 회원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에 거부합니다.
Copyright © 2004-2013 WIZVER All rights reserved.- XE Core v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