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266|어제:1,630|전체:3,052,016|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6.02 16:14

알풀 치어 구하기

(*.163.245.182) 조회 수 11510 추천 수 0 댓글 2

문득 어항을 보니 못보던 알풀 치어들이 보입니다.

바닥재 틈에 들어가 숨어 있습니다.

아니 누가?

 

암넘 두 마리 임신중인거는 알았지만 배가 아직 덜 부르고 알 상태도 아직 출산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넘이 배가 좀 준 것 같네요.

 

부랴 부랴 치어 구하기 들어가 어항 헤집으며 7 마리 부화통으로 보내고...

 

삼일 뒤에 또 치어가 보입니다. 다른 성어 한 마리 역시 배가 좀 빠진것 같은...

바닥을 뒤져 6 마리 부화통으로...

 

둘다 배가 별로 안부르고 미성숙된 알이 있는 것으로 보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자연분만을 했네요.

 

그래서 의도하지 않은 자연분만 치어 13 마리 부화통에서 잘 지냈는데...

 

외출하고 와서 보니... 부화통이 떨어져 있네요. ㅠㅠ

 

4 마리 생존해 귀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결국 두마리 출산 했는데 남은 치어는 4 마리..

 

은근히 제가 물생활에 게을러 지는 징조 같습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애어 관리에 집중해야 할 듯 합니다.

?Who's 물질33

profile
David
  • ?
    [레벨:7]태양맘v 2013.06.02 18:14 (*.111.111.111)
    흑 ㅠ_ㅠ 저도 어제..부화통이 떨어져서
    애들 건진다고 열심히 건졌는데
    머릿수가 확 준게 보여요 ㅠ_ㅠ..
    힘내세용 ~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6.02 22:31 (*.111.111.111)
    치어 전 부상수초 위로 올라온 놈들만 구합니다 ^^
    전에는 다 구할려구 애먹었는데
    요즘은 치어 대박이라서 ^^

  1.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7.10 By씨즈 Views401195
    read more
  2. 구피랑 금붕어

    Date2013.06.21 By울집블랙탄 Views10415
    Read More
  3. 기말고사

    Date2013.06.20 By박건웅 Views10413
    Read More
  4. 비가 오네요

    Date2013.05.28 By위지 Views10413
    Read More
  5. 수조어항

    Date2013.07.23 By물고기매니아 Views10412
    Read More
  6. 오늘 점심은 뭘 먹지?

    Date2013.05.14 By물고고고 Views10412
    Read More
  7. 밤 잠 설쳤네요..

    Date2013.08.14 By아키텍 Views10410
    Read More
  8. 오랫만에 교보에서 책 온다고 기다리는데

    Date2013.08.22 By물질 Views10408
    Read More
  9. 제가 미쳤나봅니다..ㅋㅋ

    Date2013.03.08 By노루 Views10408
    Read More
  10. 저두 지역모임이 있어 들어와 봤는데 아는 얼굴만 있네요 ㅋ

    Date2013.08.22 By우영아빠 Views10407
    Read More
  11. 좀잇으면축제

    Date2013.05.10 By유소진 Views10399
    Read More
  12. 제 눈에 잠이 가득해요.

    Date2013.08.16 By이기준 Views10393
    Read More
  13. 지금 일어났네요

    Date2013.03.23 By상어 Views10393
    Read More
  14. 비도 오고..2차 가려다

    Date2013.03.01 By낚시광 Views10391
    Read More
  15. 마가리프님 588번 상세한 리플요~~~^^

    Date2013.04.02 By장국영 Views10388
    Read More
  16. 날씨도 풀리고 이젠 베란다 화분으로

    Date2013.04.03 By헬로우 Views10387
    Read More
  17. 안시사망 ㅜ.ㅜ

    Date2013.06.22 By구지 Views10385
    Read More
  18. 더워더워....OTL

    Date2013.08.12 By이기준 Views10375
    Read More
  19. 금요일

    Date2013.06.07 Bysjs4406 Views10374
    Read More
  20. 요즘 어항 늘리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Date2013.03.21 By마가리프 Views10372
    Read More
  21.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헉헉 ㅠㅠ

    Date2013.06.29 By노루 Views103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