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440|어제:2,075|전체:3,009,123|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8.28 21:16

테슬라와 에디슨

(*.222.171.19) 조회 수 14348 추천 수 0 댓글 5

 

테슬라와 에디슨 관계에 대한 장면을 처음 본것은 프레스티지 라는 영화에서 였습니다.
최고가 되려는 마술사들의 이야기 였는데 그 영화에서 테슬라와 에디슨 이야기가 잠깐 나옵니다.
물론 에디슨이 테슬라 견제하는...

 

에디슨은 이미 성공한 미국의 주류였고 테슬라는 가난한 동유럽 국가 출신의 비주류였지요.
에디슨이 노력파 였다면 테슬라는 타고난 천재였습니다.

그리고 둘이 첨예하게 부딪힌 부분이 바로 전기.
에디슨은 직류를 고집했고 테슬라는 교류의 효용성을 설파하던...
그래서 에디슨이 테슬라를 그렇게 미워했다는...
하지만 세상은 현명하게 교류를 선택했다는...

잘난 에디슨의 좌절감 굉장했겠지요.

 

이런 비슷한 이야기는 꽤 있습니다
영화로 나왔던 타고난 천재 모짤트와 노력파 였던 .. 이름이 기억안나는...
과학계의 대부인 뉴튼과 천재수학자 가우스....
삼국지에도 나오죠. 주유였던가? 공명하고...

이해는 가지요. 죽어라 노력해도 타고난 천재를 결코 이기지 못하는 절망감,좌절...
그래서 그런 말 있습니다.
재능 타고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머독 미스테리 지난거 보다 테슬라 이야기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주절거렸습니다.

?Who's 물질

profile
David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28 21:55 (*.146.28.2)
    에디슨은 천재입니다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28 21:58 (*.254.62.151)
    경쟁자가 있어서 더욱 에디슨이 발전한거 아닐까요?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8 23:00 (*.234.43.44)
    전기와 자기학에 관한한 에디슨은 테슬라의 경쟁자가 아니었습니다.
    학문 분야에서 만큼은 하늘과 땅차이...
  • profile
    [레벨:16]꽁지 2013.08.28 22:50 (*.137.44.34)
    천재가 노력한 결과아닐까요?.. 노력하지않는 천재는 그냥 아무도 모르는 존재로 사라지겠죠..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8 22:57 (*.234.43.44)
    노력하지 않는 천재는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천재들의 탐구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천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01410
2269 네이버 해킹을 막아보아요 (상세 설명) 4 file [레벨:60]눈물님 2013.08.01 8904
2268 주말이네요~^^ 5 [레벨:7]꼬기엄마 2013.03.08 8905
2267 새로운 홈페이지 1 [레벨:0]헬로우 2013.08.11 8906
2266 오늘 기대하던 라라에서 배송이 왔네욤 ~유후~ 2 [레벨:12]히다 2013.04.09 8906
2265 몸이 천근만근 2 [레벨:0]헬로우 2013.06.07 8906
2264 라라가쏜다 하셨나요? 14 [레벨:7]상어 2013.08.12 8907
2263 다시 돌아왔습니다. 1 [레벨:3]미키마우스 플래티 2013.06.25 8907
2262 종강을 앞두고 2 [레벨:3]위지 2013.06.12 8908
2261 불금 1 [레벨:7]sjs4406 2013.03.22 8909
2260 정말 덥네요 1 [레벨:12]물고고고 2013.08.07 8910
2259 이제 비가 곧 내리겠군요 ! [레벨:5]구지 2013.07.01 8914
2258 즐거운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2 [레벨:18]스왈 2013.02.23 8915
2257 제가 미쳤나봅니다..ㅋㅋ 11 [레벨:7]노루 2013.03.08 8915
2256 오늘이 이벤트 마지막날이군요 3 [레벨:4]낚시광 2013.03.31 8917
2255 오늘 즐겁게 수족관갑니다. 3 [레벨:20]하늘천사 2013.05.22 8919
2254 아..ㅠㅠ 물생활 최대 위기 입니다...ㅠㅠ 2 느린소 2013.03.01 8921
2253 램프아이 부화기 4 [레벨:13]애플 2013.04.09 8923
2252 마가리프님 588번 상세한 리플요~~~^^ 1 장국영 2013.04.02 8924
2251 월요일 [레벨:7]sjs4406 2013.05.13 8924
2250 아침에 1자 어항 탈출한 흑비 6 [레벨:16]플루 2013.05.16 8926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