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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0:47

어제 저녁 라라에서 기분 좋은 문자가 왔어요!

구피

(*.163.245.182) 조회 수 1090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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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라라에서 문자가 왔어요!

문자 받고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ㅎ

저는 물생활 초보 중의 왕초보입니다.

게시판 고수님처럼 장비 다 갖추지도 못햿고요,

지식도 전혀 없습니다 ㅠㅠ

대학교 때 생물학과에서 키우던 고정구피 얻어와

작은 어항 나 놓고 키우던 즐거움을 잊지 못해,

다시 구피 몇 마리 길러 보고자 했다가

라라처럼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참 좋습니다.

여태 직장생활 하다가 육아휴직하고

계속 바쁘게만 살면서

라라 출첵하는 것이 하루의 낙이네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어항 꾸미고 싶은데,

발령이 자주 나는 직업이라

작년에 강원으로 왔다가 일년도 못있고

올해 다시 경기로 이사갑니다 ㅠㅠ

빨리 자리 잡고 어항 예쁘게 가꾸며 살고 싶네요 ㅠㅠ

라라에 감사 인사 드리러 왔다가

제 넋두리가 길어졌어요 ^^;

라라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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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인 2013.02.27 10:49 (*.111.111.111)

저도 문자 받았어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댓글
꼬기엄마 2013.02.27 11:05 (*.111.111.111)

저두요~!!^^ 기분 좋았어요~^^ ㅋ 저는 지금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께 어항 2개 맡겨놓고 외지에 나와 있답니다...ㅜ 저도 초보 오브 더 초보에요..ㅋㅋ 라라와서 좋은 정보들 많이 알아가고 멋진 어항이랑 생물들 사진도 많이 구경했죠~ㅋㅋ 이사하시려면 바빠지시겠어요~ 안전하게 이사 잘 하시길~!!^^ 구피님도 예쁜 어항 꾸미실 수 있을 거에요~!!^^ ㅋ 언제 한번 사진으로 구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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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 2013.02.27 12:49 (*.111.111.111)

아쉽군요ㅠ 조금만 일찍시작했더라면 멤버가 되었을텐데ㅠㅋㅋ
전 11번가에서 구매하다가 홈페이지 개설문자받고 여기에서 다시시작했네요
부럽습니다요!ㅋ

댓글
상어 2013.02.27 12:59 (*.111.111.111)

저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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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2013.02.27 13:20 (*.111.111.111)

저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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