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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7:22

잠이 웬수네요...

(*.163.245.182) 조회 수 13266 추천 수 0 댓글 1

구피 2-3마리가 배가 통통해서 아마도 오늘내일 치어를 낳을거 처럼 보이더군요...

그래서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번씩 상태를 체크했는데...

미리 넣어놓으면 스트레스 받을까봐,, 상태를 보며 기다렸는데...

오늘 큰애 학교 개학한다고 다른날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서 보내고..

평상시와 같이 어항을 봤는데도 평상시와 똑같이 벽타기도 안하고 밥도 잘먹고 잘놀길래..

이제나 저제나하며 1시간 반을 지켜보다 졸음이와서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깜박잠이 들었네요...

1시간 반정도 자고 일어나서 애들 점심 챙겨주고 또 어항 앞으로 가서 보는순간

치어한마리가 구피배속에서 쑥 나오는 장면 목격...

너무 놀라서 허둥지둥 채집통에다가 물받아 구피 넣고 온도계랑 에어호스넣고

기다리니 달랑 2마리 낳고 배가 홀쭉하네요....

본어항에 놓친 치어 찾으려고 아무리 뚫어지게 쳐다봐도 바닥재를 검은색소일로 바꿔서 보이지도 않고...

아무래도 오늘밤이나 내일 아침일어나서 돌아다니는 치어잡아다 치어항에 넣어야겠어요...

그동안 잘 살아 있어줘야 할텐데...

에구 잠이 웬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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