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물생활은 초보중에 상 초보랍니다
초등3학년 둘재 딸래미 때문에 늦여름쯤 얼떨결에 어항도 아닌 작은 아크릴 박스로 시작해서
그래도 그동안은 별탈없이 어느정도 기르던중
추석때 고향 갈려고 멍청하게 먹이 왕창 넣어놓고 같다가
3일후 올라와서 목격된 결과는 참으로 참담 했었죠.
당연히 8마리 였었던 구피는 전멸에 물은 그야말로 이건 말로표현 못할정도의 시궁창 그 자체였습니다
충격이 커서 그냥 접을려고 했는데
또다시 딸래미 성화?에 힘입어 10월9일부터 어항도 약 40cm정도의 크기로 바꾸면서 이젠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 했어요
그뒤 물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아! 물생활 이란게 그냥 단순히 막하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구요
이것저것 구경도하며 필요한 물건 구하러 다니다가 이곳까지 알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저도 점차 빠져들고 있나 봅니다^^
초보자 잘 부탁 드리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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