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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로 알게된 직원과 대화중에 혼자하는걸 즐겨한다는 말을 듣고 “어항 있죠?”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그래서 뭐 기르는지 다시 물었더니 시밀리스 키운다고 하네요.
“어? 나도 시밀리스 키우는데...”
바로 공통분모가 생겼네요.
시밀리스 키우는 애어가 찾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퇴근하고 술자리가 4차까지 갔습니다.
덕분에 집에 들어오니 새벽 4시.
술 때문에 아침 회의 불참까지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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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2013.01.09 19:23
(*.111.111.111)
ㅎㅎㅎㅎ같은 취미로 만나게 되면 많은 공감대가 형성 되며 더욱 더 친해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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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 2013.01.09 19:24
(*.111.111.111)
주변에 시밀리스를 많이 안기르시나봐요.
제 주변은 거의 패각종이던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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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 2013.01.09 22:07
(*.111.111.111)
물생활하는분도 많지않은데 그중에서 시밀리스키우시는분을!
대충.. 1/50만 정도의 확률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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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아빠 2013.01.09 23:51
(*.111.111.111)
부럽네요~ 저는 직원들 물생활 입문시킬려고 어항도 준다고 하는데 쉽게 안넘어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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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이야 2013.01.10 00:05
(*.111.111.111)
제 주변에서 가끔 같은 물생활하는분을 접하긴 하지만 시밀리스를 키우는 분은 처음이였어요.
수족관에서도 시밀리스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듯이 물생활 하는 분들 중에서도 시밀리스 키우시는분은 생각보다 적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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