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치어들이 궁금해서 어항을 들여다봣는데
치어들이 몇마리 없더라구요 부화통어 두었는데 어디로 사라진걸까?
생각하던중 돌틈에서 치어발견~~ 부화통 밑바닥에 틈이있는데
그 작은틈으로 다 빠져나간듯 하더라구요 ㅠ.ㅠ
작은 어항으로 옮기자니 히터도 없고 혹시나 추운데 죽는건 아닐까 걱정하던중
문득 떠오른 한마디 스타킹~~~ 그래 이거야
서랍장을 열어서 스타킹꺼내서 자르고 치어통밑부분에 씌워서 실로 고정
치어들 다시 분리 시키고(다시물퍼내고 장식물치우고 돌꺼내고)에휴
치어구출작전 성공~~~
아가들아 고생한 보람느끼게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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