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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20|어제:3,017|전체:3,259,712|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8572 추천 수 0 댓글 6

15일날 졸업했는데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 ;;졸식을 한건지 졸식후에 술을 마셨는지 시간이 넘 빨리가

 

서 기억도 안나네요 ㄷㄷ;;일 ...그냥 때려치워버렸습니다 ㅡㅡㅋ결혼전에 허리가 나가겠는걸 어찌 할

 

방도가 없네요 역시 전 그냥 서비스업이 최고인가봅니다. 빡시게 몇달해서 돈 모으려고 일부러 공장갔

 

더니 이건 뭐 영 취향이 아닌지라 시간은 초특급안가고 벌어도 뿌듯하지 않고 허리아프고 피곤하니

 

술만 마시고 일폐인되고 술폐인되고  역시 사람은 좀 못벌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며 뿌듯하게 사는

 

게 최고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물론 제 생각만일수도 있지만요 ㅋㅋ

  • ?
    [레벨:7]노루 2013.02.18 20:20 (*.111.111.111)
    마지막말이 너무 와닿네요.. 자기가 하고싶은거하며 뿌듯하게 사는거..ㅠ
    저도 그러고픈데.. 졸업한지 어언 1년.. 현실이 시궁창이네요 ㅠㅠ
  • ?
    [레벨:3]아쿠아 2013.02.18 21:27 (*.111.111.111)
    글쵸 ㅎㅎ적게 벌어도 그 돈이 뿌듯하게 느껴져야 사는 맛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경제력이 너무 떨어지니 씁쓸하죠..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2.19 13:45 (*.111.111.111)
    졸업 축하드려요~^^ 저도 졸업한 지 꽤 됐네요..ㅜㅜ ㅋㅋ 노루님도 아쿠아님도 홧팅입니당~!!^^
  • ?
    [레벨:3]아쿠아 2013.02.19 15:21 (*.111.111.111)
    ㅎㅎ꼬기님도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 profile
    [레벨:7]상어 2013.02.19 15:57 (*.111.111.111)
    저도 15일날 졸업했는뎅... ㅋㅋ
  • profile
    [레벨:0]정운 2013.02.20 01:29 (*.111.111.111)
    고생많으셨네요 ㅎㅎ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좀 있지만..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야하는게 맞다는생각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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