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517|어제:2,113|전체:3,064,665|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4.01 23:46

두가지 갈림길

(*.163.245.182) 조회 수 12670 추천 수 0 댓글 3

두가지 갈래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갈수 있는 길입니다.

그 두 갈래길에서 한쪽은 현재까지의 보상을 직접 손에 쥘수 있는 길이며, 다른 한쪽길은 또다른 모험을 해야만 하는 길입니다. 물론 두번째 길은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며 실패하면 손에 쥘수 있는게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휘재의 "그래, 결정했어!" 라는 모 프로그램 대사가 생각나네요. ^^

  • ?
    [레벨:8]아키텍 2013.04.02 00:18 (*.111.111.111)
    어려운 고민이 생기셨군요.. 인생은 모험이라고 하지만.. 실패하면 손에 쥘수있는게 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니.. 쉽게 그길을 선택하는것도 위험하겠네요..
    모든 도전에는 성공여부의 가능성과 실패시 감수해야할 데미지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를 필요로하는것같습니다. 또한 모험을 포기한다고 해도 후회는 남지 않아야겠지요.
    만약 저라면 노력에 따른 성공여부를 따져보아 가능성이 낮다면 현재까지의 보상을 택할듯싶네요^^ 선택은 역시 자신의 몫인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셔서 어느쪽이든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
    [레벨:7]노루 2013.04.02 09:18 (*.111.111.111)
    인생에 한참 후배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선택하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
    [레벨:7]태양맘v 2013.04.02 09:47 (*.111.111.111)
    제 생각은 그래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다면
    모험보다는 안전한 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봐요.
    내가 만약 성공을 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실패를 했다면.. 얼마나큰 피해가 올지는모르겠지만 가족들이 겪을 고통도 생각 해줘야 할거같아요.


    혼자라면
    모험도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혼자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일어나 다시 시작할 힘이 있거든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면서 배워 가는게 아닐까요 ?
    하고싶었던것들은 혼자일때 이리저리 많이 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
    내가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면
    하고싶어도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이에요 ㅇ_ㅇ*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용 화이팅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417236
289 치어피해 2 [레벨:22]마가리프 2013.05.24 11399
288 치어한마리 발견했는데 잡아먹힘ㅠㅠ 6 [레벨:7]노루 2013.01.09 17465
287 치어항 잘 받았습니다. 6 [레벨:13]애플 2013.04.12 11648
286 치어항 잘받았습니다^^ 9 [레벨:7]노루 2013.04.11 10898
285 치킨 맥주와 겨룰만한 조합 8 [레벨:22]마가리프 2013.08.23 13984
284 치킨을 시켰는데.... 34 file [레벨:22]권작 2013.11.21 22317
283 친구 어항 셋팅해주었습니다. 5 [레벨:20]하늘천사 2013.05.30 11884
282 친구님께서 입양하셨습니다 [레벨:20]하늘천사 2013.07.01 12679
281 친구야 힘내 ㅠ 4 [레벨:4]물고기매니아 2013.06.10 11715
280 친구에게 다녀왔어요 :) 3 file [레벨:22]권작 2013.11.24 33393
279 침대축구 짜증나네요! [레벨:5]유라 2013.06.05 12988
278 카드 유출 확인방법 6 file [레벨:60]눈물님 2014.01.21 31608
277 카디널, 사쿠라새우 입문! 2 [레벨:7]노루 2013.02.13 14845
276 카말라누스 후기..-_ㅠ 4 [레벨:7]노루 2013.03.07 12283
275 카말라누스...치료중!!!!! 2 [레벨:7]노루 2013.03.05 14029
274 카페베네 초코칩프라페 심하게 맛이 없네요 ㅡㅡ 1 [레벨:7]태양맘v 2013.05.05 12635
273 캐리비안베이 가는중 2 [레벨:22]마가리프 2013.06.20 12475
272 캐리비안베이 후기 1 [레벨:22]마가리프 2013.06.21 13222
271 캠프 [레벨:20]하늘천사 2013.07.31 12587
270 캠프 갔다가 돌아 왔습니다 [레벨:20]하늘천사 2013.08.02 1258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