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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20548 추천 수 0 댓글 4

오늘따라 왜이렇게 차는 막히는지...

5시 조금 넘어서 우면동에서 반포가는데 차가 꽉꽉 막혀서 1시간.

그리고 볼일 다 보고 서초2동 현대아파트 가는데 또 1시간.

마지막 행선지인 개포 주공1단지 가는데 또 1시간.

볼일 다 보고 집에 오니 9시네요.

어제부터 속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굶었더니 허기는 지는데 먹고 또 속 아플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겨우 몇수저 밥술 떴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다들 이렇게 보내진 않겠죠? ㅜㅜ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25 09:57 (*.111.111.111)
    울트라맨이야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고생많으셨습니당~!!^^ 그래두 일도 없고 옆구리도 시린... 한가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는 사람보단 열시미 일하신 울트라맨이야님이 더 보람찬 하루 보내셨네요~!! ㅋㅋ 오늘은 즐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2.12.25 10:00 (*.111.111.111)
    위로 감사해요.
    글 남기고 떡실신되서 잠들었어요. ㅎㅎ
    오늘도 좀있다가 일하러 간답니다. ^^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2.12.25 10:34 (*.111.111.111)
    오늘도 일이 있으시군요~ㅜㅜ 휴일에도 울트라맨이야님처럼 열시미 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세계의 중심에서 우리나라가 당당히 어깨를 펴고 설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당~!! 화이팅 하시고 저녁엔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하시면서 따뜻하게 보내세요~~^^
  • ?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2.12.25 21:53 (*.111.111.111)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바쁜 하루가 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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