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202|어제:2,244|전체:3,257,377|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22338 추천 수 0 댓글 2

어제 구피 암놈중 한마리가 출산을 했습니다!ㅋㅋ

13마리 낳은것 같은데 7마리만 살았어요ㅠ

그중 2마리는 죽어서 태어났고(죽은치어도 어미가 씹어드심)

2마리는 출산중 씹어드셨네요ㅡㅜ

나머리 2마리는 죽은체로 발견..

대일부화통 소자 쓰는데...

삼각대 밑으로 치어들이 잘 못빠져가는듯해요ㅠ

치어낳으면 몇마리는 툭툭 구멍안으로 잘내려가는것같았는데

못내려가는애들은 허공에서 떠돌다가 어미가 씹어먹네요ㅡㅠ

그장면 보니까 소름끼치고 약간 메스꺼움ㅠ

씹어먹는 모습본 이후로 부화통에서 빼서 원형그릇에 담아 새끼나오면

못먹게 가드쳐줬습니다...

한달 뒤 또 치어볼텐데 그때도 부화통에 넣어도 괜찮을까요?ㅠㅠ

암튼 새식구가 늘었네요ㅎㅎ

간만에 구피녀석 고기드셨네ㅡㅜㅋㅋ

  • ?
    [레벨:6]물생활인 2013.01.05 12:37 (*.111.111.111)
    부화통에서 혼자 출산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차선책'입니다.
    개체에 따라서 치어를 먹지않는 놈들도 있지만 한번 고기맛을 보면(?) 계속 먹더라구요.
    제 경험상, 부화통에서 치어 생존률은 약 60~70%였습니다.
    게다가 삼각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녀석들은 운동력이 왕성해서 떨어지기 전에 난막을 뚫는 '튼튼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얘들이 어미 밥이 됩니다.-_-;;
    가장 효과적은 방법은 출산을 목격하는 즉시 어미를 대접같은 그릇으로 떠냅니다.
    이때, 어미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뜰채가 아닌 국자나 그릇을 이용해서 물과 함께 떠내야 합니다.
    그리고 수저를 들고 지켜보면서 새끼를 낳는 족족 떠서 어미와 분리하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물론,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고 출산하는 시간도 적지않으니 부화통에 넣는 차선책을 택하는 것입니다.
  • ?
    [레벨:3]랑이아빠 2013.01.05 15:15 (*.111.111.111)
    헉 저희구피들도 자주 새끼들을 넘보드라구요 치어통이 살길입니다 ㅠ

  1.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7.10 By씨즈 Views495950
    read more
  2. 간만에 데이트했네요.

    Date2013.01.07 By울트라맨이야 Views22218
    Read More
  3. 참~ 예쁘네요!

    Date2013.01.07 By유라 Views19110
    Read More
  4. 아옹... 날씨가 풀렸는뎅...

    Date2013.01.07 By대구물방 Views16229
    Read More
  5. 라섹수술예약하고왔어요

    Date2013.01.07 By아스나 Views16195
    Read More
  6. 컬럼나리스로 큰 타격을...

    Date2013.01.07 By아키텍 Views20599
    Read More
  7. 새식구 데려왔어요~

    Date2013.01.06 By노루 Views16176
    Read More
  8. 저희 애기가 어항을 노리고 있어요 ㅎ

    Date2013.01.06 By랑이아빠 Views16773
    Read More
  9. 월요일부터 날씨풀린다는데...

    Date2013.01.06 By대구물방 Views16753
    Read More
  10. 시밀리스 치어들이 소라에서 나왔습니다.

    Date2013.01.06 By울트라맨이야 Views18338
    Read More
  11. 이제서야 잘준비를했네요

    Date2013.01.06 By아스나 Views18010
    Read More
  12. 물갈이 실패..총체적 난국ㅠ

    Date2013.01.06 By아키텍 Views16410
    Read More
  13. LED등 자작중이에요

    Date2013.01.05 By아스나 Views22846
    Read More
  14. 쿠바펄과 아나카리스의 광합성 모습!

    Date2013.01.05 By유라 Views20568
    Read More
  15. 미안하다 알지이터야..

    Date2013.01.05 By노루 Views16030
    Read More
  16. 치어 씹어드시는 구피님...

    Date2013.01.05 By아키텍 Views22338
    Read More
  17. 개운죽 번식 시도

    Date2013.01.05 By서비 Views24014
    Read More
  18. 날씨가 정말 춥긴 춥나보네요!

    Date2013.01.04 By유라 Views16725
    Read More
  19. 이놈의스트레스..

    Date2013.01.04 By노루 Views16364
    Read More
  20. 강원도에 다녀왔습니다

    Date2013.01.04 By아스나 Views22676
    Read More
  21. 쉐보레 크루즈 타시는분~?

    Date2013.01.04 By대구물방 Views199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