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들 자연 분만이 가장 좋긴 한데...대부분 다른 넘들에게 먹힙니다. 은신처가 많으면 소수 살아남지만 먹이 경쟁에서 탈락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타깝지요. 그렇다고춣산할 암넘을 갑갑한 부화통에 오래두면 알부터 미성숙치어까지 심지어 샴쌍둥이까지 출현 하여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따로 작은 어항을 출산항으로 쓰거나 단순한 모양의 넓은부화통을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전 부화통의 분리부분을 없애고 그냥 어미와 치어가 같은 공간에 있게 둡니다.
이 경우 그 어미가 치어를 바로 잡어 먹는 것 같진 않더군요.
나중에 어미만 빼내고 한 3 일정도 치어들만 두고 알테미아를 소량씩 주어 먹나 봅니다.
후에 물순환이 좋은 망사로만든 통에 치어들을 옮겨 최소 2 주간 덩치 키웁니다.
이때면 다른 넘들에게 먹히진 않습니다. 하지만 먹이경쟁에서 많이 탈락하더군요.
경험상 1달정도 키워 합사하면 악착같이 먹이 먹으면서 크더군요.
이건 제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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