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원이 승진해서 승진턱을 쏜다고 해서 랍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8시부터 먹기 시작해서 11시가 다 되도록 먹었네요.

식당 직원들이 퇴근해야 했기에 주섬주섬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직원들이 아쉬웠나봐요.

다들 인근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우루루 몰려갔는데요.

왠만하면 술자리에서 안빼는데...

요즘들어서 회식이 잦은거 같아서 일단 한발 뺐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귀가했네요.

덕분에 집에서 좋아하네요. ^^

회식은 1차에서 끝내야 12시 안에 들어올수 있는 직장 생활.

얼마나 할말이 많으면 1차가 그리도 길까요.

그만큼 대화가 부족하다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여러분들도 주변 동료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사회 친구는 이웃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