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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10409 추천 수 0 댓글 7

날씨 서서히 풀려서 이제 슬슬 히터를 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히터가 없어도 뚜껑 닫힌 작은어항은 수온을 24도 유지하네요

아직 여름 수온을 제대로 경험해 본적이 없는데 냉각기 까지 쓰신다는 분도 있으시고.

나름 걱정이 됩니다.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3.14 09:39 (*.111.111.111)
    저도요...ㅜ 작년 가을쯤에 물생활 시작해서 여름을 지내 본 적이 없는지라...ㅜㅜ 동병상련입니당..
  • ?
    [레벨:7]노루 2013.03.14 09:52 (*.111.111.111)
    부산인 저희집엔 작년여름에 수반에 키우고있었는데
    32~33도까지올라가더군요ㅠ..
    어무니가 쟤들 생선찜되겠다며 농담하시던기억이...ㅋㅋ
    근데 잘살던데요~~?ㅋ
  • ?
    [레벨:7]노루 2013.03.14 09:54 (*.111.111.111)
    아! 그때 키웠던애들은 구피는아니고 플래티, 제브라,블랙테트라,풍선몰리였어요ㅋ
  • ?
    [레벨:2]제리 2013.03.14 10:10 (*.111.111.111)
    저도 걱정되네요.. 작년에 너무더웠었는데 날씨풀리고 키워서 어떻게될지걱정되네요 ㅠ
    새우는 더우면 죽는다고해서 더 걱정되네요......
  • ?
    [레벨:3]아쿠아 2013.03.14 21:06 (*.111.111.111)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32도까지 올라갔었어요 ㅎㅎ
  • ?
    [레벨:7]sjs4406 2013.03.14 22:05 (*.111.111.111)
    31도까지올라갔었습니다ㅎ
  • ?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3.15 00:57 (*.111.111.111)
    작년 여름 수온이 올라가서 45큐브에서 키우던 시밀리스 몰살되었고 혜미자반어항에서 키우던 CRS 몰살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구피들은 31~32도까지 올라간 수온에서 잘 견디더군요.
    거실에 있는 어항은 에어컨이 무더울때 한번씩 가동해서 그랬는지 혜미자반어항으로 이사가지 못했던 CRS 한마리가 무사히 여름을 버텨줬네요.
    그래서 얼마전, 작년 여름의 악몽을 떨춰내고자 서재를 옮겼답니다.
    이제 어항도 물빼고 옮겨야 하는데... 그게 가장 큰 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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