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슬림을 떠나보내고 그자리에 새로 들어온 어항입니다ㅋ
이번엔 뭔가 좀 아기자기하게 꾸며보려고.. 했는데..
푸른 언덕에 나무한그루를 상상하면서..ㅋㅋ 아직은 듬성듬성이지만..
티그마와 삼각모스가 폭번하면 이쁠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허접한 셋팅 시작할게요~
완료한 어항사진..(일단 셋팅이 완료이지..다꾸민건 아닙니당..ㅠㅋㅋ)
언제나 그렇든 택배받을때가 제일 설레고 신나져..
이번엔 2자에 쓸 등갓이랑 유목때문에 박스가 엄청크네여!!
언제나 그렇듯 바닥재를 씻어줍니다.. 이번엔 흑사와 소일을 같이샀어요..ㅋ
일본 컴팩트소일을 처음으로 사봤는데.. 두께가 안나올까봐 흑사와같이..ㅋㅋ
소일은 그냥 그대로 넣었어요. 헹구지도않고..ㅋ
이제 셋팅할수조에 제가 좋아하는 검정 백스크린을 붙이고..
바닥재를 깔아줍니다..ㅋ
흑사를 먼저깔고 그 위에 서비스 왕창받은 (듬뿍주면 안되나요~하니 그냥 주는 라라..
항상 감사합니다..ㅠ)이니셜스틱을 듬성듬성 넣어줬어요..
다 넣고나니 더 넣을걸..싶더라구요..ㅋ아직 많은데..
그위엔 다시 컴팩트 소일을 깔아줬습니다 ㅋ
그다음 물을 붓는데.. 최대한 분진 안내려고 뽂뽁이를 깔았거늘..
막을수가없네여..ㅠ 그래도 컴팩트소일은 분진이 금방 잡힌다고해서 기대했습니다.
(확실히 빨리잡히더라구요ㅋ 2~3시간정도후에 봤을땐 소일분진은 거의 없었습니다 ㅋ)
이제 여과기와 히터기, 온도계를 달아주고..
티그마와 삼각모스 활착된 유목을 꽂아주니 끝~
완전 허접합니다..ㅠ
나중에 CRS도 투입할까하는데..그땐 씨알이들이 숨을곳이 많아야하니..
은신처같은거 많이 마련해서 구석구석 깔아줘야겠어요..ㅋ
그래도 얘네들 폭번하고나면 진짜 보기 좋을거라 믿고있어요..
그때 다시한번 사진올리겠습니당..ㅋ
허접한 세팅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