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팅사진
고기가 먼저라고 생각된다면 고기에 집중하고
어항이 먼저라고 생각된다면 어항에 집중하면 됩니다.
이 어항 사진은 고기를 먼저 잡기 위한 어항입니다. 수초도 없지요. 기타 꾸밈도 없지요.
오로지 여과력 하나 보고 가는 세팅입니다. 바닥전면 저면여과 세팅!
따라서, 레이아웃에 상당히 영향을 끼쳐 원하던
꿈의 레이아웃 어항 (2자 켈란 전면 디아망 어항을 2개를 일렬로 나열해 4자처럼 보이는 레이아웃)
은 잠시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애로사항을 감안하면서 까지 저면여과를 선택한 이유는,
바닥재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 올리면서, 어항 전체를 큰 여과통으로 만들어,
"외부여과기와 여과재 저리가라!" 는 여과력을 만들기 위함도 있습니다.
이걸로 최소 1년은 청소 안해볼 생각이지요.
- 빈어항사진
- 바닥재 세척
초반 세팅부터 채로 걸러 1년이상의 청소효율과 영구적 사용.
- 여과기 종류와 세팅
여기서 확인할 사항이, 저면여과기 안에 들어있는 콩돌의 성능인데,
저는 저 파란색 콩돌 대신, 라라에 있는 콩돌(특소) 회색 으로 교체해 사용.
- 스펀지와 바닥재까는사진
저면판 위에 스펀지는 1cm 짜리 사용했으며, 대롱부분은 가위로 잘 오려야 합니다.
바닥재는 최대한 골고루 높게 쌓아야 저면 효율을 높이지요. (10cm 추천)
- 물 넣고 나머지 스펀지여과기 추가.
직수로 바로바로 뿌려도 바닥재를 채로 걸렀기 때문에 심한 백탁 없습니다.
100L 이상 넣는거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에어는 당연히 브로와 사용했으며, 저면여과기는 대롱에 콩돌을 넣어 물을 끌어올리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콩돌의 성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구성 강해야 하며, 막힘이 없는 것을 골라가며 선택.
물 좀 잡고, 생물 투입할 생각입니다.
(이 세팅에 쓰인 대부분의 재료는 라라에서 판매중인 것이니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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