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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61|어제:2,748|전체:3,286,480|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일단은 제가 물어보신거에 대해서는 모든 답을 드렸고,

사과를 받았으나,

저의 질문은 계속 회피하셔서 너무 찝찝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이피는 모두 공개안하실껀가요??

제 추천인 아이피와 님께서 추천한 아이피요??

어느 동네에서 많이 나왔는지??
아니면 님께서 말씀하신 지인 및 식구 할배부터 사돈까지 다 가입했는지도 확인해야되지 않나요??

님께서 그대로 쓰신 말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글을 삭제하셨는데 어떻게 아냐구요??

전 사람 성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미리 대응하는 능력이 있나 봅니다.

삭제하기전 미리 캡쳐를 떴거던요..

그리고, 집사람 꼬득여 추천시켰다고 집사람이 ?명의도용으로 고소한다고도 자랑스럽게 적으셨잖아요??

마지막에는 오촌아제를 가입해서 추천하라고 하니 안된다고,

운영진이 제재를 걸었다고 운영진에게 우끼다고, 아주 멋지다고 글을 남기셨죠???

물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있는 글 그대로 옮겼으니깐요..


저기에 대한 해명은 안해주시나요??


그래서 저보고 두얼굴이라고 하셔서 아이피 공개하자는데 왜 그렇게 두려워하세요???

탈퇴하기전에 답은 듣고 갑시다.


친구분인 바보신님 작품에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마지막까지 일등을 못하셔서 너무 억울하시던가요???


일단 우영아빠님의 글에 답변을 드렸고, 전 사과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글에도 답을 주세요??

그래야 제가 사과를 드리던, 오해가 있었으면 오해를 풀던 깔끔하게 떠나지 않겠습니까??


추천이 한개도 아니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모두 찍을수 있는데??

우영아빠님께서는 오로지 지인밖에 안보이시던가요??

수초성장에만 눈이 간다 하셔서 혹시나 다른 분들의 멋진 수초성장에도 추천하셨어요 물어보니깐

왜 아직도 답은 안주세요??


다시 한번 지금까지 제가 질문드린글에 대한 답은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질문드린것 외에 제가 님께서 쓰신글에 질문드린것 모두 해당합니다.

물론, 우영아빠님께서 아직도 저에게 궁금하신게 계시다면 언제든지 질문주시구요..


지운글은 글한개가 아니더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떳떳하게 글을 쓰세요,,

본인이 쓴 글을 지울만큼 숨길게 그렇게 많으세요??


오늘 작품 내리고, 내일쯤 탈퇴할려고 했는데,,,

내일 탈퇴전까지는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답을 안주시면은 말그대로 인간 이하의 사람으로 제 머리속에 남기겠습니다.


나름 짧은 물생활이지만 유니아빠로 검색해보시면 가입카페나 기타등등 모든 물관련 카페에서

짧은 언쟁을 벌인적도 없습니다.

이렇게 물생활 더럽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신것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너무 물생활 중독이어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었는데,

완전히 물생활 접게 만들어주셔서요 ㅎㅎ


그리고, 또한 삭제 하신 글중에 하나이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는 꺼내지 마시구요..

아이 이름을 달고 닉네임으로 쓰시면 좀더 당당하게 살아가시구요..


마지막인만큼 답을 주리라 기대해보겠습니다.


끝으로, 운영자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콘테스트에 내놓은 작품이 삭제가 안됩니다.

권한이 없는걸로 나오네요,,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profile
    [레벨:12]쿠울쿨 2013.09.21 21:51 (*.103.218.155)
    http://jyh1409720.tistory.com/category/900%20story
    눈치코치님 블러그입니다.
    조용히 물생활하시고 싶으시다는데 이렇게 올리는 것이 적정한지 모르겠습니다.(동의도 안하셨는데)
    그럼에도 글을 올리는 것은 지금 우리가 참여했던 이곳은 얼마나 작은 세상인가요
    그냥 한번 보시고 숨을 내쉬세요

    유니아빠님!! 응원했던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응원했구요 (추천도 했다니까요^^)
    앞으로 쭉 유니아빠의 연작도 보고싶습니다

    저도 인생의 부족함이 많지만 술한잔했기에 취기에 한줄 적어봅니다.
    내일보면 부끄러울것 같아서 본문글을 포함해서 자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레벨:14]유니아빠 2013.09.21 22:19 (*.184.88.215)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profile
    [레벨:9]문목무 2013.09.21 21:54 (*.236.27.251)
    두분 화해하신걸로 알고있는데 속으론 그게아니었나보네요
    처음부터 말 없이 이 모든 사태를 지켜봐왔는데 솔직히 여러 사람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논쟁이 계속되는것이 보기 좋지만은 않아요
    쪽지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사이트 활동을
    활발히 하는건 아니지만 들어올때마다 이런 분쟁글이 보이는게
    답답해서 한말씀 올려봅니다..
  • ?
    [레벨:14]유니아빠 2013.09.21 22:14 (*.184.88.215)
    화해할려고 했죠..
    그동안 글을 다시 보고 정리 할려는 시즘에,
    삭제한 글들이 보여 이러는거죠..
    다 삭제할거면 왜 시작을 했는지 의아심이 생겼구요
    분쟁이 나쁠수도 있지만 개선하는데 쓰면은 굳이 나빠보이지 않구요..
    이번 콘테스트와 관련 된 일이기에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문목무님께서도 우영아빠님의 글에 굳이 쪽지로 안하시고
    두번의 해명을 댓글로 하셨잖아요..
    전 당사자인만큼 더 답답하다는걸 알아 주셨음하네요..
    답답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profile
    [레벨:9]문목무 2013.09.21 23:39 (*.236.27.251)
    유니아빠님과 저는 상황이 좀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그대로 있었다면 여기저기 구걸이나 하고다니는
    오해가 생길 판이었고, 유니아빠님은 이미 이전의 여러 글들로
    인해서 충분히 오해는 풀렸다고 보여지는데다가 작품 내리고
    탈퇴까지 하신다는 마당에 유니아빠님보고 뭐라 할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 서로 화해하고 다 끝난 상황에서 굳이 지난일
    들춰서 다시 분쟁이 일것 같으니 노파심에서 하는 소리였습니다.
    제가 유니아빠님을 잘 아는건 결코 아니지만 멋진 작품과
    왕성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에게 호감을 주신 분이라는 정도의
    인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탈퇴하는 이 시점에
    저따위가 무슨말을 하든 유니아빠님의 결심에
    변화가 생길거라고는 생각치 않아 다른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적어도 많은분들이 유니아빠님에게 호감을 가졌던 만큼
    마지막 모습은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쿨한모습
    볼수있었음 하네요..
  • ?
    [레벨:14]유니아빠 2013.09.21 23:47 (*.184.88.215)
    마지막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기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제 와이프도 그만 하라고 하루 종일 말하니깐요..
    말씀하신 떠나는 마당에 오해는 다 풀고 가야 그나마 덜 씁쓸해질것 같아서요..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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