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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01:02
수영장 다닌지 한달정도 되가는데 이제 접영 들어갑니다. ^^
(*.140.45.45) 조회 수 12705 추천 수 0 댓글 14
매주 1~2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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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3시간씩 자유수영 시간에 가서 수영하는데 많이 늘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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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가 배영은 자유롭게 물에서 뒹굴뒹굴 할 정도고 (시간과 거리는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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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동작 없이 몸을 옆으로 세워서도 갑니다. ( 초보중에 이건 못하시는 분 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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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은 양방향 호흡이?자연스러워졌으며 거리는 100m?까지 해봤고 숨쉬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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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전속력으로 해봤는데 25초 나오네요.ㅎ (아직 팔동작이 효율적이지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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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유형 배영 물속에서 빙글빙글 바꿔가며 장거리 레이스를 연습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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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레인에 거센 물살을 튀기며 옆사람에 온갖 피해를 주는 접형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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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바로 저거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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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형 먼저 하는게 순서라고 하던데....바로 접형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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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접형은 동영상을 봐도 웨이브타는게 몸에 잘 안 익히네요. ㅎ 한마리 인어가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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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2013.09.14 02:35
(*.222.171.17)
부럽....3 번 시도해 3 번 실패한 1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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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프 2013.09.16 00:05
(*.140.45.45)
목적없이 가면 재미 없더라고요.
저는 매번 갈때마다 미션을 부여하지요. ㅎ
또 운동은 역시 혼자하는 것 보다 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어야 효율적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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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코치 2013.09.14 07:18
(*.199.238.29)
오리발 차시면 25m 금방 갑니다옆~ ㅋㅋ
공기통 매시면 물속에서 살구요^^ -
마가리프 2013.09.16 00:06
(*.140.45.45)
오리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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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빠 2013.09.14 09:33
(*.90.83.156)
운동신경이 부족하지는 않은데,
수영만 아직 못 배웠다는 ㅠㅠ
부럽습니다 -
마가리프 2013.09.16 00:08
(*.140.45.45)
가장 중요한게 동기부여 같기도 합니다.
저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나중에 이거 못해서 죽을 수도 있다 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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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2013.09.14 14:35
(*.150.233.165)
한달만에 접영 가시면 빠른 편이시군요~
남자에게는 신체상 보통 자유영과 접영이 맞는다고 합니다
바른 자세로 멋지게 날개 펴시기 바랍니다~ -
마가리프 2013.09.16 00:09
(*.140.45.45)
오늘도 하고 왔는데 접영은 쉽게 감이 안오네요.
-
하늘천사 2013.09.14 16:02
(*.244.76.185)
전 자유형만 할줄압니다 ㅎㅎ -
마가리프 2013.09.16 00:11
(*.140.45.45)
배영은 사실 별개 없답니다.
물침대에 눕는 기분으로 몸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지요.
따라서, 저는 누군가에서 수영을 가르친다면 배영이 우선순위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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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혼 2013.09.15 01:21
(*.180.79.64)
몸상태 가장좋은 20살때 수영 두달다녔는데 숨쉬기도 못했네요...
저랑 수영은 안맞는듯 ㅋㅋ -
마가리프 2013.09.16 00:12
(*.140.45.45)
저도 수영의 80%이상이 숨쉬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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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사랑 2013.09.15 23:08
(*.254.62.151)
^^ 접형이면 많이 잘하시는건데여 ^^ -
마가리프 2013.09.16 00:14
(*.140.45.45)
세세하고 효율적인 영법으로
물 흐르듯 흘러가진 못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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