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관련 질병치료 총정리.2 (꼬리녹음병(꼬리썩음병), 복수병, 탈장)

물생활 관련 질병치료 총정리.2 (꼬리녹음병(꼬리썩음병), 복수병, 탈장)

 

 

** 질병에 사용될 약품 정보**

물생활 관련 약품 총정리. (필수 약품과 선택 약품) 2

http://raraaqua.co.kr/shop/board/view.php?id=besttip&no=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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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녹음병(꼬리썩음병) 원인, 증상, 치료 팁!

 

 

꼬리녹음은 물질을 하다 보면 반 필연적으로 겪어보게 되는 흔한 질병 중 하나라고 하며,
순십간에 몰살시키는 질병은 아니지만, 물고기를 서서히 좀먹어가며 사망시키는 병이랍니다.
꼬리녹음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꼬리썩음은 몇일 내로 꼬리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삭아버리니
사용자가 상태를 잘 파악하여, 치료의 강도를 판단해야 한다.

 

 

1. 원인

 

모든 병이 다 그렇듯, 균의 유입이 원인이며, 다만, 이 균이 유입되더라도 어항관리가 잘 된다면,
발병확률이 낮지만, 관리가 잘 안되거나, 개체의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에 발행하게 된다.
(과도한 개체수, 과도한 먹이급여, 수온이상, 물깨짐 등등 상황이나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

 

2. 증상 

 

경미한 상태는 그냥 꼬리 끝이 너덜너덜해지는 현상인데, 조금 하얗게 일어나면서 다른 부분의
지느러미와 다른 빛을 띈다. 보통 회색빛이나 검은 빛.

심각한 상태는 지느러미가 빨갛게 일어나는 것이 눈에 띄고 이 시점에서는 약을 써도 회복하기 힘들다.
70% 이상은 죽는다고 하니 사전 치료가 중요하다.

 

3. 치료  (강도에 따라 약-중-강 순서)

 

어병이 발명했다는 것은 이미 물 상태가 망가졌다고 볼 수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개체가 먼저
발병했다는 의미이니, 건강한 개체와의 격리 치료 혹은 어항 전체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1) 소금욕 : 5%의 소금욕부터 시작해서 2~3일 간격으로 나아질 때까지 조금씩 농도를 올리고,
                   2~3일 간격으로 1/3 환수와 1~2주일 간의 장기적 치료를 요한다.

 

2) 설파 설트린 (필수약품 1포(10g) 1,000원)

(항균충제, 세균 부식병등, 구충, 기생충 등 충전문 약품, 치어성어에 대한 안정성, 물갈이, 검역 활용 가능
(다른 치료제와 병행치료가능(수질개선제), 재발균 및 모든병의 1차적 충 제거, 세균감염 억제 및 개선
(특히 관상어 선별,이동,채포,청소,신규입수 시 생기는 상처의 세균감염 예방.
(4자[150L]어항에 한포[10g], 100L[10g] 50L[5g], 15L[2g] - 증상이 심할경우 2~3일 간격으로 1~2회 더 투여) (2~3일 간격으로 1/3 환수)

 

3) 골든 엘바진 (필수약품 1포(7g) 500원 정도, 골든엘바진은 주로 예방시 사용하거나, 초기치료)

검역 및 예방제. 백점병,공혈,곰팡이,아가미,피부,지느러미,꼬리, 궤양성 예방 및 개선치료PH상승작용,

전체 물갈이 등 종합비타민제 첨가, 수족관은 2자에 한포(검역어항에 사용, 여과기 사용가능) 
(4자어항[150L]에 1포(7g), 100L당 7g, 50L[3.5g], 15L[1g], 1L[7~8알갱이]

심한경우 본제를 직접 발라주고 2~3일간 재투여
성분: 바이오진,후랄타,내구본,아쿠라후라빈,염화나트륨, [메틸렌블루] 성분 포함. 물이 파란색
[달팽이,안시,새우,코리 -사용주의-, 어항에 하얀색 물품은 염색주의, 유통기한 개봉안하면 3년정도]

 

4) 발병 부분의 지느러미 절단과
  

일제 엘바진(*** 발암물질 조심히 사용 ****) (추천약품 1포(5g) 3,500~4,500원)

    세균성질병과 외부충, 피부병, 눈병, 백점병, 공혈병, 곰팡이병, 아가미병, 지느러미병, 꼬리썩는병
    그외 수질정화 및 궤양성예방 및 개선 (검역 , 광범위적 항생제)
    (열대어는 100L당 1g(티스푼 1g), 2자[0.5g] 투여후 24시간 약욕, [물색깔이 노란색이면 됨]
    (평소보다 온도 2도 올림(선택)+강한에어, 1일 후 30% 부분환수 + 부족한 만큼 엘바진 재투여(선택)
    (치료가 안되면 2~3회 반복 환수 투여. [1리터에 7알 24시간 약욕,
    (속성치료: 물 1L 당 엘바진 5~6알갱이 투여후 5~6시간 후 환수. 2~3일간
     (검역시 활용: 100L 물에 0.5g 으로 1~2시간+에어, 
   성분: 마소텐, 설파제, 염화나트륨 등등 [달팽이,코리,안시,메기,새우 사용안됨. 여과기 안됨, 염색주의]

     주의사항: ** 빛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아야 하니, 약욕시 무엇으로 덮어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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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복수병 원인, 증상 및 치료 팁.

 

 

복수병 치료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치료법은 물론, 잘 알려진 치료정보도 드물지요.

 

 

1. 증상

 

복부가 팽창해서 수면에 뜨는 병으로, 물고기 신장에 원인이 있다고도 하고,

소변이 배설되지 못해 배에 고이게 되는 등의 물이 차는 병입이다. 

 

구피가 복수병에 걸려서 배가 부른것과 임신을 해서 배가부른것은

눈으로 확인을 해도 구분을 할수가 있는데, 

쉽게는 앞배(복수병)도 불러있는가, 뒷배(임신한 암컷)가 불러있는가,

부른 배에 치어눈(임신)이 보이는가, 안보이는가(복수병) 등등 입니다. (따라서, 수컷은 100% 복수병)

 

복수병에 걸리게되면 일단 활동력이 줄어들어 제대로 헤엄을 잘 치지못하며

먹이반응도 줄어들고 배가 계속해서 불러지다가 결국에는 사망을 하게 됩니다.

(경험상 복수병 판명 후 2주 안에 죽었던 것으로 보임. 당시에는 치료없이 방치한 상태)

 

 

 

3. 예방.

 

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물 속에 존재하는 정상 균 종류라서

특별히 원인균을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고,

대신 수질 관리 등을 잘 해주어서 열대어들이 저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것이 최선이라 합니다.

 

대신 전염성이 크지 않아 병든 개체를 특별히 서둘러 격리하지 않아도,

같은 병으로 순식간에 전멸하는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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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비하고 있는 기본 약품은. 설파 설트린, 일베 엘바진, 골든 엘바진, 소금 등인데

만약 다시 복수병인 걸린 개체가 생긴다면, 저는 복수병 치료만을 위해 약품을 구입 보다는,

소금욕 치료만 해보는 선에서 끝내려고 합니다. (모든 병의 치료에 격리치료는 기본)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정말 귀중한 개체라면 좀 더 정보를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번 질병 팁은 확신을 못 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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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탈장 증상, 원인 및 치료 팁.

 

 

구피 탈장으로 (사전 지식이 없어) 일단 별나라로 보냈지만, 정보 검색해봐도 딱히 치료법이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팁은 될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1. 증상

 

먹이 반응이 줄어들고, 평소와 달리 움직임도 둔하고 혼자 있으려 합니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인데, 구피의 경우 항문 근처 근육조직이 얇은 곳에서

탈장이 주로 일어 납니다.

 

암컷의 경우 비대해진 난소덩어리가 많이 탈장이 되곤 하며, 탈장이 이미 시작된 뒤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탈장된 부위가 괴사되며, 괴사된 부위는 곰팡이성 질병으로 변하고,

혈관을 타고 염증이 전이되어 패혈성 증상까지 보입니다.

 

패혈성 증상은 검붉은 피가 구피 몸의 부분부분 고여있는 것이며,

이 증상이 보이면 100% 폐사라고 합니다. 

 

 

2. 원인

 

탈장의 원인은 사료의 과다 섭취, 신장 이상 등으로

복부가 팽창되어 내부 장기를 밀어내는 경우가 있고,

변비나 출산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확률은 적다고 합니다.

 

 

3. 치료

 

탈장된 부위는 다른 구피들의 먹잇감이 되어 공격 당하기 때문에

격리시켜줘야 하며, 먹이 투여를 금지하고,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약욕 치료를 시도. 

 

다만, 치료에 대한 확실한 자료도 없고, 확실한 치료도 마땅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탈장된 상태로 하루이상 지나면 폐사에 가깝고,

구피의 찢어진 복부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4. 예방

 

1) BSD 메딕 플레이크 (용량: 15g, 대략 6,000원 정도)

등록성분량: 조단백 48% 조지방 10% 수분 7%
주원료: 어류단백질분, 효모단백질, 콩단백질, 곡류단백질, 알테미아, 전란, 유단백질, 플랑크톤, 스피룰리나, 메트로니다졸, 카로필(아스타산틴 계열), 레시틴, 바인더, 안정화비타민 C, 비타민&미네랄 혼합

플레이크 형태의 사료에 질병 치료제인 메트로니다졸을 첨가하여 물고기의 각종 질병 치료 및 예방. 물고기 체내에 각종 질병 유발 박테리아와 기생충 등을 제거하는 치료제.

복수병, 머리구멍병, 피하종양, 솔방울병, 바늘꼬리병, 헥사미타(구멍병), 옥토미타(장내질환) 등의 치료와 각종 내부 기생충의 구제에 효과적. (발색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몸이 야위어가면 기생충 의심)

사용법

(1) 치료용으로 사용시는 5분 이내에 먹을 수 있는 양을 하루 동안 3회 투여.
(2) 예방용으로 사용시는 1~2주에 1회 투여.

주의사항
광범위 항생제인 메트로니다졸이 함유되어 있고, 주사료로 사용금지, 하루 3회를 초과해선 안됨,
일부 무척추동물(새우류 및 달팽이류)에게 치명적이니 사용금지.
 
구입처 : 하이드로베이, 검색어(네이X 에서 메딕 플레이크 치고, 웹문서 쪽 사이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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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탈장의 초기 증상(탈장 직전 혹은 항문쪽으로만 약간 나온 경우)이 발견된다면,

저라면 격리시키고, 먹이투여 하지 않고, 세균감염을 막는 설파설트린 약욕을 진행하겠습니다.

 

만약 탈장 중기 이상(항문쪽으로 많이 나오거나, 항문주위 복부가 찢어서 나온 경우)이라면,

그냥 안락사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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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자주쓰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때 효과가 떨어집니다.

예방 차원이라 해도, 이상증상이 없는데도, 매주 투여하는 것은 비추천하며 약품 사용시 주의사항을

따로 다시 한번 자세히 알아보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밖에도 좋은 약이 많으나 제가 아는 한도와 임의대로 분류한 한도 내에서 소개했습니다.

 

약품을 메인어항에 투여하는 행위는 되도록 하지 마시고, 따로 약욕하십시오.

다만, 어항내에 전염성 질병 혹은 잠복질병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메인어항은 검역수준 약욕.

 

또, 메인어항 약품 투여시 수초, 여과기, 생물 등 해가 되는 것은 모두 제거하고 투여하십시오.

생명과 관련된 약품 설명이라, 이 내용에 대해 일절 책임질 수 없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