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818|어제:2,748|전체:3,283,289|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44.76.185) 조회 수 78891 추천 수 0 댓글 5
출처:  초보수초대마왕의 물생활 이야기 | 초보수초대마왕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게 되는 백탁현상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백탁현상이랑 어항의 물이 투명하지 못하고 뿌옇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백탁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1. 바닥재나 기타부유물(저면비료등)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백탁현상

006.jpg

 

이러한 현상은 최초 어항 세팅시에 많이 발생합니다. 바닥재위로 물을 바로 붙는다던가 아니면 저면비료를 넣었으나 바닥재의 높이가 낮아서 저면비료 분진이 날린다던가 하는것입니다. 기존어항에서는 수초를 다시뽑는다던가 하면 일어나겠습니다.

 

이러한 백탁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ㄱ. 전체환수를 통하여 분진을 없앤다. (생물이 없을경우에 해당합니다.)

 ㄴ. 부분환수를 통하여 분진을 없앤다. (생물이 있을경우에 해당합니다.)

 ㄷ. 분진이 가라앉을때까지 무작정 기다립니다. ( 보통 1-2일이면 가라앉게 됩니다.)

 ㄹ. 분진제거기를 통하여 빠르게 분진을 제거합니다.

      (시중에서 팔기도 하지만 수중모터나 측면 여과기가 있을경우 자작을 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외부여과기 출입구에 기존에 ?쓰고 남은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를 설치하여 분진을 제거합니다. 

013.jpg

 

2. 여과사이클이 자리 잡지 못하여 일어나는 백탁현상

 

noname01.jpg

 

어항의 여과사이클을 구성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서식할수 없는 경우(수질오염, 박테리아서식시 파괴)에 살아 있거나 죽은 박테리아들이 물에 떠다니게 되어 물이 뿌옇게 변하게 됩니다.

 

어항의 여과사이클이 생성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BF%A9~1.JPG

 

이러한 여과사이클이 생성되기까지는 수일이 소모됩니다. 여과사이클의 최종산물은 질산염입니다. 수초어항이라면 수초들이 질산염을 흡수하여 제거하여 주지만 수초어항이 아닌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기에 부분환수나 약품을 통하여 없애 주어야합니다.

 

 처음 어항을 세팅하면 필연적으로 오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어항에서 백탁현상이 오게되는 원인들로는 과도한 비료, 과도한 먹이, 생물의 죽음, 수초의 녹음, 온도상승등의 변화로 인하여 균형있게 유지되던 여과사이클이 깨져서 발생합니다. 흔히 물이 깨진다고 말합니다.

 

 여과사이클의 생성방법으로는

 ㄱ. 여과기를 설치한후 튼튼한 생물을 몇마리 넣은후 무작정 기다린다. (보통 2주정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ㄴ. 물이 잡혀 있던 어항이 있다면 스펀지 국물을 짜주어서 넣어준다.

        (이경우에는 물을 빨리 잡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끼,달팽이, 다양한 미생물들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기존어항의 물이 깨끗하다는 가정하에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ㄷ. 시중에서 판매하는 박테리아 활성제를 넣어줍니다.

(시중에 다양한 박테리아 활성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박테리아 활성제들입니다.>

이러한 여과사이클이 생성되기까지는 수일이 소모됩니다. 여과사이클의 최종산물은 질산염입니다. 수초어항이라면 수초들이 질산염을 흡수하여 제거하여 주지만 수초어항이 아닌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기에 부분환수나 약품을 통하여 없애 주어야합니다.

 

 처음 어항을 세팅하면 필연적으로 오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어항에서 백탁현상이 오게되는 원인들로는 과도한 비료, 과도한 먹이, 생물의 죽음, 수초의 녹음, 온도상승등의 변화로 인하여 균형있게 유지되던 여과사이클이 깨져서 발생합니다. 흔히 물이 깨진다고 말합니다.

 

 여과사이클의 생성방법으로는

 ㄱ. 여과기를 설치한후 튼튼한 생물을 몇마리 넣은후 무작정 기다린다. (보통 2주정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ㄴ. 물이 잡혀 있던 어항이 있다면 스펀지 국물을 짜주어서 넣어준다.

        (이경우에는 물을 빨리 잡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끼,달팽이, 다양한 미생물들이 들어올수 있습니다. 기존어항의 물이 깨끗하다는 가정하에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ㄷ. 시중에서 판매하는 박테리아 활성제를 넣어줍니다.

(시중에 다양한 박테리아 활성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취향에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박테리아 활성제들입니다.>

 

018.jpg

여기까지 백탁현상과 여과사이클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0.22 22:39 (*.243.15.4)
    위에 글 쓴분 보통분이 아니네여 ^^
  • pro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10.23 00:05 (*.244.76.185)
    ㅎㅎ 그러게요 ㅎㅎ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0.23 09:06 (*.243.15.4)
    정성이 들어간 글 잘봤습니다
  • profile
    [레벨:32]세바 2013.11.07 10:08 (*.214.115.59)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pro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11.07 17:16 (*.244.76.185)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 거북이의 곰팡이성 질병 5 file [레벨:60]눈물님 2013.12.03 77340
96 구피들이 수조 바닥에 몸를 튕기는 이유 11 [레벨:20]하늘천사 2013.11.19 69166
95 여과재 성능 실험 【모모타로 박테리아하우스 VS 에하임섭스프로 VS 세라 시... 18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11 91980
94 새우 기생충 스쿠타리엘라 1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01 93741
93 시아노 박테리아 제거 기록 입니다 10 [레벨:13]눈치코치 2013.10.31 87049
92 열대어 질병 치료용 약품 설명서 (메틸렌블루, 메트로니다졸, 마소텐) 5 [레벨:22]마가리프 2013.10.29 84078
91 환수 주기와 환수 양에 따른 질산염 축적 비교. 3 [레벨:22]마가리프 2013.10.25 72994
90 인도아몬드나무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0.24 80204
» 백탁현상과 여과 사이클 5 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10.22 78891
88 [저면여과시] 모래여과 만으로, 병원균 제거하기. 3 [레벨:22]마가리프 2013.10.21 72358
87 [질병 발생시] 물생활 용품 소독법 및 멸균법. (어항 초기화 작업) 5 [레벨:22]마가리프 2013.10.19 66202
86 유막은 왜 생길까요? 6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0.13 83628
85 코리도라스 질병과 치료 팁! 2 [레벨:22]마가리프 2013.10.12 86527
84 바늘꼬리병 치료방법 3 [레벨:20]하늘천사 2013.10.10 71332
83 물생활 관련 질병치료 총정리.4 (카말라누스, 마우스펀거스병, 솔방울병) 2 [레벨:22]마가리프 2013.10.06 72401
82 오디늄 4 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10.06 74828
81 [치료,번식] 구피 꼬리 지느러미 자르기 팁! 2 [레벨:22]마가리프 2013.10.01 88725
80 행운목의 수질 정화 효과 6 file [레벨:12]푸루루 2013.09.28 88046
79 고구마의 질산염 제거 효과 4 [레벨:32]화랑유혼 2013.09.28 88372
78 여과재에 따른 PH 변화표 4 file [레벨:60]눈물님 2013.09.28 738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 5 Next ›
/ 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