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다시 놀러왔네요..ㅋㅋ

입사한지 거진 한달하고 보름정도 지났는데..

업무 특성상 여유가 전혀 안보이네요.. 백수땐 어항보며 힐링도하고 그랬는데ㅠㅠ

이젠 출근하기전에 밥주고 퇴근하고나서 밥주고 바로 피곤해서 뻗어버리니..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이렇게 여유없고 힘든데도 일이 재미있다는거네요..ㅋㅋ

요즘 제 어항 상태는..ㅋㅋㅋ 수초들은 자기들맘대로 자라있고..ㅋㅋㅋㅋㅋ

씨알이는 치비 보여주더니 성비들이 차례로 하나둘씩 눕고있고...ㅠㅠ

더운 날씨때문인가봐요.. 윗동네는 물난리가 났다는데 부산은 거의 비가 안오거든요..ㅠㅠ

치비들은 건강하게 숨어서 돌아다니는데 성비들이 적응이 안되나봐요..ㅠㅠ

이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한건지..ㅋㅋㅋㅋ

직장생기면 축양장도 똭!!!! 바로 셋팅할 수 있을줄알았는데.. 생각대로 안되니 답답하기도하고..ㅠㅠ

에휴.. 넋두리만 남기고 저는 또 일하러 가야겠네요...ㅠㅠ

폭염 폭염하는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당 !!!!!!

p.s 유라님 아키텍님 울트라맨이야님 꼬기엄마님 마가리프님 태양맘님 예똑맘님 스왈님 서비님....

      (이외에도 많으시지만..^^* ) 글고 고생하시는 정운님과 운영진분들~ㅋ

      빨리 같이 다시 즐겁게 물생활 이야기 하는 날이 왔으면좋겠습니다~ㅠ 또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