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436|어제:2,383|전체:2,980,453|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9.06 21:26

남자와 일

(*.242.123.120) 조회 수 694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남자와 일 >

 

점심시간 기다리며 오전을 보내고,

 

퇴근 시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월급날 기다리며 한 달을 보내고,

 

보너스 기다리며 두 달을 보내고,

 

휴가 기다리며 1년을 보내고,

 

승진 기다리며 5년을 보내고,

 

퇴직금 느는 맛에 10년을 보내고,

 

자식 크는 맛에 20년을 보내고,

 

집 한 컨 고대하며 30년을 보낸다.

 

 

 

<유치원에서>

 

어느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 선물을 받았을 땐 어떻게 해야 되죠? '다'자로 끝나는데....."

제일 앞에 앉은 꼬마가 말했다.

"고맙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맞았어죠. 또 다른 말은 없을까요.?" 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 요즘 아이들 참 영리하네'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표현은 없을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한 구석에 앉아 있던 한 꼬마가 하는 말.

 

"뭐 이런 걸 다."

 

?Who's 무극

profile
차카게 살자~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9.06 23:22 (*.180.79.64)
    애들중에도 구수하게 얘기하는 애가 있어요 실제로도ㅎㅎㅎ
  • profile
    [레벨:34]정보 2013.09.06 23:37 (*.82.10.31)
    ㅎㅎ 집에서 다배웁니다 ㅎㅎ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9.07 00:11 (*.254.62.151)
    퇴직을 기다리면 20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라라스토리 게시판에 동영상 넣는 방법입니다.

    Date2013.08.10 By씨즈 Views201384
    read more
  2. 유머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8.10 By정운 Views156667
    read more
  3. 다방 단골 할아버지

    Date2013.09.07 By물질 Views6962
    Read More
  4. 술을 내려 놓을 순 없다.

    Date2013.09.24 By물질 Views6965
    Read More
  5. 주책과 대책없는 할아버지

    Date2013.09.06 By무극 Views6967
    Read More
  6. 쓰레기봉투 ......너무 하네

    Date2013.09.07 By승호사랑 Views6969
    Read More
  7. 여친있다고 구라치다 걸림

    Date2013.09.05 By눈물님 Views6970
    Read More
  8. 대륙의 가짜 버섯 볶음

    Date2013.09.17 By눈물님 Views6972
    Read More
  9. 잘못보낸 최악의 문자들

    Date2013.09.16 By눈물님 Views6974
    Read More
  10. 맵시 폭발 자전거 2

    Date2013.09.16 By승호사랑 Views6975
    Read More
  11. 세계 기록 17m 모발

    Date2013.09.13 By무극 Views6979
    Read More
  12. 대륙교사의 흔한 바탕화면

    Date2013.09.17 By아키텍 Views6980
    Read More
  13. 꽁지님 올리신거 보고 급 생각나서..(닮은꼴)

    Date2013.09.05 By화랑유혼 Views6987
    Read More
  14. 저승사자도 웃으며 되돌아갈 위트.

    Date2013.09.06 By무극 Views6987
    Read More
  15. 누나..우리집에서 자고갈래?

    Date2013.09.13 By눈물님 Views6988
    Read More
  16. 며느리 한탄 - 명절에 여자분들 도와줍시다.

    Date2013.09.11 By물질 Views6989
    Read More
  17. 아직도 따뜻한 세상 ~~!!!

    Date2013.09.11 By승호사랑 Views6989
    Read More
  18. 엄살부리지마라

    Date2013.09.28 By눈물님 Views6989
    Read More
  19. 잠시 휴게소에서

    Date2013.09.18 By눈치코치 Views6995
    Read More
  20. 세대 차이

    Date2013.09.28 By물질 Views6999
    Read More
  21. 오토슈타트 "Autostadt"

    Date2013.09.13 By무극 Views7000
    Read More
  22. 죄 짓고는 못 살아

    Date2013.09.07 By무극 Views70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85 Next ›
/ 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