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495|어제:2,226|전체:3,031,508|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1969 추천 수 0 댓글 0

이제 이사한지 한달 조금 넘어 갑니다.

이전엔 주상 복합 건물에 살았는데 집안에 있으면 사람 소리 듣기 힘들었습니다.

아주 가끔 옆집 아이가 외출할때 소리 지르는 것 빼곤 조용했었지요.

 

이사온 곳은 작은 평수 위주의 아파트라서 그런지 젊은 부부들이 많고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많습니다.

 

요즘 더워 문을 많이 열어놓고 살다보니 외부 소음이 많습니다.

 

한 밤중에 빵빵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주차 문제로 분쟁이 생겼는지 다투는 큰 소리도 들리고...

어린 아이 우는 소리가 30 분 가까이 들리는 경우도 있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벌써 적응되어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왠지 사람사는 곳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Who's 물질33

profile
Davi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53016
1029 사무실 온도33.8도 4 file [레벨:34]정보 2013.08.19 10884
1028 사막화 되는 대한민국 -.- 1 [레벨:60]눈물님 2013.05.13 9405
1027 사막 (고화질 와이드) 4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27 26101
1026 사료 2 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07.14 11873
1025 사랑하시나요....? 10 file [레벨:22]권작 2013.11.28 22732
1024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번쯤은 내마음을 말로나 글로 표현하는것은 어떨까요? 10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1.29 24609
1023 사랑의 마술.... 3 file [레벨:10]광이 2013.11.25 22279
1022 사랑니 있는분들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0 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12.03 25152
» 사람 사는 느낌 드는 아파트 [레벨:21]물질33 2013.07.23 11969
1020 사냥하는 새 (고화질 와이드) 1 file [레벨:60]눈물님 2013.12.04 25531
1019 뻘짓을 자꾸 하네요 ㅡ.ㅡ;; 11 [레벨:34]정보 2013.10.25 14854
1018 빼빼로 데이.. 여자친구 주려고 만들었던..... 14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11 22991
1017 빨리가네요 ㅠㅠ 3 [레벨:18]스왈 2013.03.14 10983
1016 빨리 자야 두시에 일어나는데 말이죵~^^ 3 [레벨:9]너부리쫑 2013.06.04 10194
1015 빨리 따뜻한.. 1 [레벨:18]스왈 2013.02.20 11327
1014 빗소리를 못들었네요ㅠ;; 2 [레벨:8]아키텍 2013.01.30 10350
1013 비행기 사고 보면서 [레벨:21]물질33 2013.07.09 11860
1012 비파의 수중발레 보신적있으신가요? ㅎㅎ 5 [레벨:12]히다 2013.04.05 9388
1011 비트만 주는데 까만똥 달고 다니는 넘들 4 [레벨:21]물질 2013.08.24 12023
1010 비트 어항에 빠뜨려 본적있으신가요? 3 [레벨:32]화랑유혼 2013.12.16 22113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