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할아버지 한 사람이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의 아가씨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아가씨 가슴 한 번만 만져봅시다."
"이 할아버지가 미쳤나, 저리 꺼져요."
"만원 줄테니 한번만 만져보자."
"어림없는 소리 말아요."
"그럼 십만원 줄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저리 꺼져요."
"좋아. 그러면 오십 만원 줄게."
아가씨가 생각했다.
'가슴 만지게 해주고 50만원이면 수지 맞는 거 아냐? 힘도 없어 보이는 이 영감이 다른 짓은 안 하겠지.'
결국 "좋아요. 그럼 딱 일 분만 이예요." 하면서 가슴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손으로 아가씨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슴을 만지면서 "아이구 하느님, 부처님, 아이구 하나님, 부처님"하고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물었다.
"왜 자꾸 하느님, 부처님 타령인거죠?"
할아버지가 계속해서 아가씨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조금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아이구 하느님, 부처님. 내가 어디가서 50만원을 구해옵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라라스토리 게시판에 동영상 넣는 방법입니다. 2 | 씨즈 | 2013.08.10 | 320517 |
공지 | 유머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 정운 | 2013.08.10 | 275003 |
517 | 슈퍼맨이 면도 하는법 3 | 눈물님 | 2013.09.06 | 11770 |
516 | 무심한 택배송장;; 3 | 눈물님 | 2013.09.06 | 11754 |
515 | 지식없는 요즘 여자들.... 3 | 눈물님 | 2013.09.06 | 12979 |
514 | 저승사자도 웃으며 되돌아갈 위트. 2 | 무극 | 2013.09.06 | 12545 |
» | 주책과 대책없는 할아버지 5 | 무극 | 2013.09.06 | 12836 |
512 | (19)성인용 시력 검사표 3 | 무극 | 2013.09.06 | 16089 |
511 | 남자와 일 3 | 무극 | 2013.09.06 | 14238 |
510 | 명절날 꼴불견 베스트 10 2 | 무극 | 2013.09.06 | 11532 |
509 | 엄마가 시각장애인이라서 좋은 점 2 | 살쾡이 | 2013.09.06 | 11819 |
508 | 술 많이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2 | 승호사랑 | 2013.09.06 | 11628 |
507 | 별거 다 훔쳐가네 ㅜ.ㅜ 3 | 승호사랑 | 2013.09.06 | 11616 |
506 | 침대 축구? 1 | 물질 | 2013.09.06 | 14006 |
505 | 똘똘한 아기 3 | 물질 | 2013.09.06 | 11334 |
504 | 사훈 전쟁 2 | 물질 | 2013.09.06 | 10997 |
503 | 한눈에 반한 그녀 2 | 승호사랑 | 2013.09.06 | 14261 |
502 | 상어야~~ 훈련중이야~! 1 | 승호사랑 | 2013.09.06 | 11253 |
501 | ㅜ.ㅜ 집 팔아야 겠다 점 천인데 .... 2 | 승호사랑 | 2013.09.06 | 13582 |
500 | 세상에서 가장 큰 담배불 | 승호사랑 | 2013.09.06 | 12259 |
499 | 키위 쥬스 한잔 하실래요? ^^ 3 | 승호사랑 | 2013.09.06 | 14052 |
498 | 중국음식 이름 한글로 번역 5 | 눈물님 | 2013.09.06 | 1354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본사이트에 게제된 상품 및 게시물, 이미지등 고유의 콘텐츠는 복사하여 사용하실수 없으며 가입된 회원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에 거부합니다.
Copyright © 2004-2013 WIZVER All rights reserved.- XE Core v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