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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딴섬의 등대에는 남자 등대지기가 홀로 살고 있었다.
어느날 우편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러 등대지기를 찾았다.
집배원은 한 명 때문에 섬을 찾은 것에 짜증을 내며
불평을 했다.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소.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그러자 기분이 나빠진 등대지기가 한마디 했다.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신문 구독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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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좀 찾아주세요 멍멍아 어디갔니 ㅠㅠ
이런것도 있었네요ㅋㅋ
누나..우리집에서 자고갈래?
술을 내려 놓을 순 없다.
꽁지님 올리신거 보고 급 생각나서..(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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