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사입니다.

갈집이 낡아 완전 리모텔링을 2 주동안 하는 중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싱크대 교체 작업...

4 개 어항이 한꺼번에 가기 힘들 것 같아 어제 어항 2 개 옮겼는데...

2 자 광폭은 장난 아니더군요.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물빼고,바닥재 뺴고, 생물 빼고 ....

김장백 사다 바닥재와 생물 옮기고...

어항이 크다 보니 스펀지 겨우 잠길 정도까지 물을 채우는데 어쩔수 없이 수도 직수가 70 % 되더군요.

다라이가 없다보니...

가서 보니 스펀지 대롱 2 개 행방불명..ㅠㅠ

생물 개체수가 많아 할 수 없이 바로 입수...

오늘 오후에 가볼예정인데 피해가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당장 다라이 사러 가야겠습니다.

물생활중 이사가 가장 고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