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821|어제:2,431|전체:3,019,802|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8.23 14:33

책 읽다 보면

(*.222.171.19) 조회 수 12448 추천 수 0 댓글 7

외국서적 번역본의 경우에도 이런 경우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한국저자들의 책을 읽다보면 작가의 어설픈 자랑질이 자주 등장한다.

 

글의 흐름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 자기 자랑질을 뜬금없이 집어넣어 당혹스럽게 한다.

 

어제 받은 책도 두 번이나 이런 부분을 만나 계속 읽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꽤나 광고 때린 책이고 유명인까지 추천글을 받은 책인데 ...

 

기대가 너무 컷나?

 

논리와 내용 전개도 어설프고...

 

짜깁기 냄새도 나고...

 

하긴 논문조차도 짜깁기와 복사가 성행하는 환경이다 보니... 이 사람 비난하기도 그렇다.

 

 

 

?Who's 물질

profile
David
  • ?
    [레벨:19]ruvely7 2013.08.23 14:45 (*.186.216.120)
    어떤 작가의 책인지 궁금하네요~ 뜬금없이 왜그럴까요?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3 16:00 (*.222.171.19)

    최근에 일본인들이 쓴 책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잘 쓰더군요. 겸손하고 가식이 없어요.
    근데 한국사람들이 쓴 책은 곧 잘 이래요. 그런거 있잖아요. 다른 이야기 하다 뜬금없이 식구자랑하는 사람들...의외로 많아요.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23 15:26 (*.146.28.2)
    공감합니다 ㅋㅋ 뜬금없이 작가자랑....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3 16:01 (*.222.171.19)
    비즈니스 이야기 하다 뜬끔없이 식구자랑하는 사람들... 그런 부류죠.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8.23 17:27 (*.74.56.10)
    헙;; 논문 짜깁기에 왜이리 찔리는지....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24 00:31 (*.254.62.151)
    영화도 그렇고 광고 많이 하는것들은 다 별루인것 같아요
    전 그래서 꼭 주변인이 추천하면 봅니다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4 06:25 (*.222.171.19)
    요즘은 광고라기 보단 사기성이 너무 농후하다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29071
649 브로와 6mm 싱글라인이네요... 3 [레벨:1]다시시작 2013.04.12 10574
648 베란다에서 크고 있는 식물들입니다! 9 [레벨:5]유라 2013.04.12 9161
647 우리집 치어들 근황-ㅁ- 19일째 4 [레벨:7]태양맘v 2013.04.12 9115
646 마지막 치어 6 [레벨:22]마가리프 2013.04.12 9119
645 재활용 수거날 3 [레벨:4]낚시광 2013.04.12 11200
644 치어항 잘 받았습니다. 6 [레벨:13]애플 2013.04.12 10644
643 이벤트 당첨 후기 7 [레벨:6]서비 2013.04.11 9185
642 치어항 잘받았습니다^^ 9 [레벨:7]노루 2013.04.11 9806
641 거북이 2 [레벨:7]sjs4406 2013.04.11 12086
640 라라 새집에 놀러갔다왔어요... 5 [레벨:3]후니 2013.04.11 9320
639 라라 홈페이지에 관해.. 2 [레벨:13]애플 2013.04.11 10187
638 호랑이 장가가는날 2 [레벨:4]낚시광 2013.04.11 13124
637 밖에 비바람이 엄청나네요!! 3 [레벨:5]유라 2013.04.11 10196
636 구피 보내니 허전하네요ㅎ 3 [레벨:2]제리 2013.04.11 9904
635 어나니머스 [레벨:22]마가리프 2013.04.11 10713
634 저희집 구피 뱃속에 또 눈이 보여요 -_-; 5 [레벨:7]태양맘v 2013.04.11 9673
633 생일 8 [레벨:7]sjs4406 2013.04.10 9160
632 전자제품은 역시 A/S가 중요하네요! 4 [레벨:5]유라 2013.04.10 9410
631 개운죽이 도착했네요 2 [레벨:0]헬로우 2013.04.10 12077
630 북의 도발ㅡㅡ 3 [레벨:8]아키텍 2013.04.10 10776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