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물생활 햇을적의 이야기입니다'-'

수조 셋팅하고 1달뒤에 아이들 입수시키고.

2달정도 후에 미즈지렁이가 1마리씩 보이더라구요

괜찮겟지 했습니다 ㅎ

근데문제는... 여기서 개체수가 멈추지 않고 계속 폭발적으로 생기더라구요

먹이를 줄이고 환수를 늘려도 이미 바닥제 안에 까지 너무 많은 개체가 생겼더군요

일단 아이들 밥도 잘먹고 잘살고 그래서 내비두었습니다 ㅎㅎ

문제는 보름후에..모스위에 찐한 초록빛깔 콧물처럼 생긴것이 뒤덮기 시작하더군요

모스가 말라죽기 시작했습니다...ㅠ

그것의 정체를 시아노 박테리아.....에로마이신/과산화수소/락스 외에는 그어떤...생물병기도 통하지않고..

이끼제거제도 통하지?않는 무적의 세균...

결국엔 수조를?엎어버렷습니다 ?락스소독/ 열탕소독 심어져잇던 수초 다수를 버렸던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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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로는 탱크항을 선호하게 되었으며

환수의 노예가 되엇다죠>ㅡ<;;;

1주일에30% 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그때 당시 1주일에 30%씩 꼬박 환수를 햇더랫죠..

그래서 지금은 1주일에 2번 30%씩 환수를 해줍니다

필요에 경우 2틀에 한번 10%에서 20%

한달에 한번 50%정도 해줍니다

탱크항이라서 그런경우도 있습니당..

바닥제 있는 수조보단 탱크항이 훨씬 더 편하더군요

환수할때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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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즈지렁이가 많이 생길경우...

즉 몬가 일어나려 한다 는 징조로?생각이됩니다

제 개인적인 징크스니깐 오해는 없길 바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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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는 미즈지렁이가 생길때는 거의 1주일씩 먹이도 안주고

하루에 30%씩 환수해버립니다..

불안해서요... 어항뒤집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ㅎ

전 그날이후로는 미즈지렁이가 눈에 너무 많이 보인다 싶으면

아..어항 청소한번 해야할 시기구나 생각하고

귀찮아도 청소 해주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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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수어항에 물잡이 적은기간하고 생물넣었다가 다 죽어서 다시 물잡이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달팽이가 생기더라구요... 렘즈혼이런거 말고 진짜 짝은 달팽이인데 처음엔 1~2마리 있어서 물잡이가 잘 되가나 보다 하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안 본사이 30~40마리가 되었더라구요 달팽이다보고 해수항이다보니 처리하기가 좀 애매했어요,... 지금은 생물넣었더니 10마리 근처로 줄었지만 처음에 조금 있을때 관리해야겠습니다...

코페포타, 오스트라코다같은 패각류는 먹이찌꺼기로 인하여 많이 생깁니다.

작은 플라스틱통에 테트라비트를 조금넣고 어항속에 날라지않게 2~3일 두시면

비트가 물에 불어 형체가 없어지는것처럼 녹아내리면서면 많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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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없으면 번식도줄어들구요 남은 사료찌꺼기를 처리하므로 해로운 생물은 아닙니다~ 히드라는 해롭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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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지렁이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생물들이 출현한다는 것은 생물이 살기 좋은 물이란 뜻입니다.

수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환수를 꾸준히 해주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미생물이 생겼다고 해서 물이 잡혔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경험상으로 볼떄 미생물은 바닥재나 수초 또는 분양해오는 생물에

의해서 생기는데

그놈들이 번식을 해서 우리눈에 볼일떄쯤 보통 물이 잡히기떄문에

어항 하시는분들이 미생물이 생기면 물이 잡힌거라 생각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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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지만

많아 지면 관상적으로 징그러울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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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키우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집니다